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Desktop, Smart Phone 그리고 Tablet PC


10년 동안 IT 세계를 평정했던 Desktop 시대가 절정을 맞이하고, Smart Phone을 중심으로 Mobile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Mobile 시대에도 대응하기가 힘들건만 최근은 'N Screen'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Screen Device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N Screen의 최선봉에 있는 Device는 Tablet PC이다.

iPad가 촉발시킨 Tablet PC는 세간의 주목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Tablet PC의 사용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Traffic의 최근 추이는 몇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 아래 몇가지 자료를 통해 Tablet PC의 사용행태를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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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 PC은 Smart Phone보다 훨씬 많은 양의 Traffic을 생성해내고 있다. 위의 수치를 보면 Desktop과 Smart Phone의 중간 정도에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Linux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고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컨텐츠 양이 부족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용량은 Desktop과 점차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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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 사용량을 비교해보면 평일 사용량보다는 주말이 월등히 많다. 이는 평일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Smart Phone과는 반대되는 패턴이다. 아무래도 집에서 사용되어지는 Device인 만큼, 집안의 PC를 대체 또는 보완하는 Device로 사용되어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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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Traffic양을 비교해 보면 오전 7시부터 본격적인 증가를 하다가 9시 이후로는 소폭 감소한다. 이후 지속적인 증가를 하다가 21시에 가장 높은 사용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녁 식사 또는 퇴근 직후에 가벼운 Web Surfing 용도로 사용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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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Smart Phone의 사용행태와는 조금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전에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은 비슷해보이지만 출근길에 많은 사용을 보이는 Smart Phone에 비해 집에서 주로 사용되는 iPad의 Traffic 상승수치는 훨씬 작다. Smart Phone의 Peak Time은 iPad에 비해 다소 늦은 시간이다. 자신의 방이나 Sofa에 앉아서 가볍게 사용하는 iPad와는 대조적으로 Smart Phone은 잠자기 직전에 침실에서 많이 사용되어진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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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PC의 사용행태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PC의 경우에는 출근 시간 이후부터 오후 시간이 15시까지 많은 사용량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난수록 적은 사용을 하고 있다. 다만, 위의 PC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만의 사용행태를 조사해보면 조금 결과가 달라졌으리라..

여러가지 Data들을 종합해보면 Tablet PC는 확실히 집에서 사용되어 지는 Portable PC이다. 사용행태를 연구해 보면 Smartphone보다는 Desktop과 매우 유사한 면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Tablet 전용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따라 Desktop와 TV의 보완제가 될 수도, 대체제가 될 수도 있다. 다양한 Device의 등장으로 인해 시장은 더욱 재미있어 지고 있다


2010/08/13 08:32 2010/08/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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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쿨맵시 2010/08/20 08:52 PERM. MOD/DEL REPLY

    앞으로는 냉장고, 세탁기와 더불어 +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북+iTV(?))
    혼수품목에 추가.....

    항상 모비즌님 글은 저도 인상깊게 읽고 있습니다.

  2. sarang LEE 2010/08/23 14:31 PERM. MOD/DEL REPLY

    쿨맵시님의 말씀에 동의.. ㅋㅋ 저도 결혼하면 혼수품으로 다른건 안해가도 애플 pc 2대는 꼭 해가려고하는데 그것만 해도 1천만원 정도 될꺼라 예상.. ㅠㅠ

 

Nokia의 2 Screen Tablet 특허


요 근래에 UMPC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던 중에 재미있는 특허를 발견했다.
Nokia's 700 인터넷 타블렛을 비롯하여 Nokia N800 등으로 이어지는 타블렛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Nokia가 지난 5월 22일 타블렛폰 관련 특허를 내 놓은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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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와 같은 2개의 Displat Screen을 지원하며 키보드가 아래에 놓여져 있다. 키보드를 치우면 2개의 Screen을 Full로 쓸 수도 있으며 키보드를 놓아도 아래 부분의 일부분을 사용할 수가 있다. 휴대폰의 1인자 노키아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건 정말 이제는 기기간의 구별이 모호해진다고 볼 수 있다.
성능이 문제이긴 하지만 핸드폰이면 여러 과정을 통해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UMPC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이득만 있다면 틈새 시장을 볼 수 있을 것 이라 예상한다. 물론, 국내에서는 힘든 이야기이다.
자세한 특허는 이곳을 참조하고 모르는 분을 위해 N800 동영상을 소개한다.



각종 멀티미디어 플레이와 영상 전화,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Skype를 통해 VoIP를 사용할 수 있다. 이통사와 무관하게 전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
2007/07/10 13:23 2007/07/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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