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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모바일 게임

모두 다 잘 알고 있다시피 모든 이통사에서 타이쿤과 고스톱 게임은 아무때나 심사를 하는게 아니라 특정 기간동안만 심사한다.

이번에 SKT에서 심사를 했는데 2차 심사에 단 하나의 게임도 통과하지 못했다.

타이쿤과 고스톱은 기본적으로 매출이 되는 장르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어플의 갯수를 제한하겠다는 발상은 사실 좀 예전의 생각이다.
요즘 타이쿤과 고스톱이 장사가 되는가?
그쪽 장르가 무너진지 꽤 되었는제 이 무슨....
그 장르 역시 다른 카테고리와 마찬가지로 메뉴 상단부 2-3개를 제외하고는 매출이 한달에 100만원도 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한 카테고리에 무슨 특별 심사라는 것이고...
마케팅 기획서를 따로 만들어 내라는 것인지...

그 장르가 그나마 Base 장르라 생각되면 그만큼 마케팅을 해줘서 죽지 않게 해주던가...

이통사 담당자들...
생각을 좀 하라고....
매출과 사용자의 트렌드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시스템 바꿔서 BP들 울리지 말고..
한발 앞서 나가주란 말이다...
너네때문에 우는 BP들을 생각해봐...

2006/11/15 11:03 2006/11/1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