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컨텐츠 이야기


스마트폰 크기와 비례하는 온라인 활동성


패블릿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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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는 '패블릿(Phablet)'이라고 불리는 것을 거부하고는 있지만 갤럭시 노트는 새로운 영역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현재 판매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약 1/3 정도가 4.5인치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41%는 5인치 이상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패블릿은 스마트폰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화면과 트래픽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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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업자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한 것은 패블릿과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간의 다른 이용행태이다. 최근에 관련한 보고서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 NPD Group의 자료를 보면 무선 데이터의 소비량을 비교할 수 있다. 4.5 인치 미만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월평균 5.0 GB의 무선 데이터를 소비하는데 4.5 인치 이상은 7.2 GB를 사용한다. 패블릿 사용자가 44%나 많은 데이터를 소비하는 셈이다.



월등히 높은 충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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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블릿 사용자들은 소비 트래픽이 높은만큼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충성도도 월등히 높다. 지도, 동영상 서비스, 게임, 화상 전화 등에서는 스크린 크기와 사용 비중이 비례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영상 서비스의 경우, 3인치 미만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19%의 사용 비중을 보여주지만 5인치 이상에서는 65%까지 높아지고 있다.



대형화의 한계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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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스마트폰의 크기가 한정없이 커지지는 않을 것이다. 사용자들의 시장 검증을 통해 자연스럽게 적정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한 조사를 살펴보면 패블릿의 적정 크기는 4.3~5인치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상 커진다면 휴대성이 떨어져 휴대폰으로서의 매력도가 떨어질 듯 하다.
2013/12/05 08:24 2013/12/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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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블릿(Phablet)이 만들어내는 변화와 기회


소형을 선호한 국내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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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작은 크기의 휴대폰을 선호해 왔다. 2008년 9월에 조사된 마케팅인사이트의 보고서를 보면 소형 휴대폰을 선호하는 비중이 73.1%로 매우 높다. 동일한 항목에서 조사된 다른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이 반영되어 한때는 90 x 32.4 x 21.2mm 크기에 불과한 미니모토(MS-400)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사용자의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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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Full Touch UI가 일반화되면서 상황이 변했다. 사용자들이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5인치 이상의 '패블릿(Phablet)'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전세계 패블릿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는 바로 갤럭시 노트, 옵티머스 뷰, 팬택 베가 no6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 시장이다.



이용 행태도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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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휴대폰이 점점 스마트해지고 크기는 커지면서 사용 행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동 중 휴대폰을 보관하는 장소를 조사해보니 2008년에 비해 2013년은 '손'과 '상의 주머니'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스마트폰의 크기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졌으며 지갑형 케이스를 많이 이용하면서 손으로 들고다니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게 되었다.



크기로 인한 인터넷 친화력의 변화

그렇다면 점점 커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인터넷 이용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화면이 커지는 만큼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친화력이 높아지는 것이 전부일까? 관련한 Flurry의 자료를 보면 조금은 예상과 다른 결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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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한 idealo의 자료를 보면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13.10%를 패블릿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Flurry의 자료에 의하면 패블릿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은 전체 스마트폰의 2%에 불과하다. 3.5~4.9인치에 해당하는 Medium 크기의 스마트폰이 대부분의 활동성 지표를 차지하고 있다. Flurry는 App 사용에서도 패블릿 사용자들이 소극적이라면서 관련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패블릿과 궁합이 맞는 카테고리

Flurry의 보고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반대의 결론을 내는 보고서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화면이 커지는만큼 일부 SNS와 IMS에 집중되었던 사용행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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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한 보고서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사실이 있는데 바로 Game, 동영상, 매거진, eBook 등에서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보다 패블릿 사용자들이 높은 친화력을 보이는 것이다. 관련한 사례로는 모바일 TV를 서비스하는 MobiTV의 보고서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화면이 클수록 월드컵 기간 중 스마트폰을 통해 중계방송을 시청한 시간이 길었다.



국내 사용자들의 변화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크기의 변화에 따른 영향이 서서히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패블릿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휴대폰을 손으로 들고 다니는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이다. 사용자들은 수시로 휴대폰을 확인할 것이며 타임킬링용의 짧은 볼거리보다는 집중이 가능한 게임과 동영상, 매거진 등에 높은 친화력을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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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들은 패블릿의 특성에 맞는 UX와 컨텐츠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너무 잦은 스크롤이나 인터렉션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패블릿이 만들어주는 새로운 기회인 셈이다. 다만, 스마트폰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로 인해 시시 때때로 오는 SNS나 MIM의 Push Notification에서 사용자를 묶어 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13/09/04 08:19 2013/09/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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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와 LTE의 사용행태 비교


LTE 가입자 비중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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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가입자를 세대별로 구분을 해보면 LTE 사용자가 전체의 32.2%를 차지하고 있다. 3G인 WCDMA는 48.6%로 가장 많고 2G인 CDMA도 여전히 19.2%나 차지하고 있다. 전체 추이를 보면 LTE의 비중이 급증하고 있고 CDMA의 감소량보다는 WCDMA의 감소량이 더 빠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2016년이 되면 LTE의 비중이 9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LTE 트래픽 비중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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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세대별로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비중을 재구성해보면 가입자 비중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32%에 불과한 LTE 가입자가 만들어 내는 트래픽 비중이 60.3%에 이른다. WCDMA는 39.7%에 불과하며 이마저 빠르게 감소 중에 있다. 이는 LTE 가입자들이 3G 가입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트래픽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시간은 큰차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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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하는 트래픽이 많다고 해서 LTE 사용자가 3G 사용자보다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도 않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하루 평균 3G는 97.31분, LTE는 96.85분으로 오히려 3G 사용자의 이용시간이 조금 더 높게 나왔다. 결국, LTE 사용자와 3G 사용자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유사하지만 LTE 사용자가 더 많은 양의 트래픽을 소비하는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게임의 이용시간이 많아

많은 양의 트래픽을 소비하는 서비스들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텍스트보다는 대용량의 이미지나 음원, 동영상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형 컨텐츠일 것이다. 실제로 Nielsen Koreanclick에서 관련한 조사를 실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더욱 확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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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와 LTE 사용자의 이용시간을 비교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과 같은 카테고리에서 일 평균 이용시간이 3G 대비 약 6~13분 가량 길게 조사되었다. 모두들 많은 데이터양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이며 그만큼 빠른 네크워크 속도를 요구한다.



LTE는 대용량 스트리밍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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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사용자들의 이용행태는 멀티미디어 컨텐츠에서 더욱 뚜렷한 특징을 드러낸다. 동영상이나 라디오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고퀄리티의 이미지로 구성된 만화에서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반면, 텍스트 위주의 유머 서비스는 3G 사용자의 이용시간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트워크 인프라가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통신사들은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를 새로운 킬러 서비스로 대응하곤 한다. 이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바뀔 때마다 사용자들의 이용행태는 변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변화는 서서히 그리고 기존 서비스의 형태를 가지고 다가온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서비스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고 이용행태가 바뀌는 것이다.

이미 LTE사용자들은 일방향에서 쌍방향으로,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일반 동영상에서 HD 화질로 변화가 이루어 졌다. 기존 서비스에서 이렇게 서서히 다가오는 환경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기란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과 사용자의 변화를 항상 주시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는게 중요하다. 지금 가지고 있는 서비스의 기능적인 구조가 LTE 환경에 적합한지 한번쯤 살펴보아야 할 시기이다.
2013/04/04 08:35 2013/04/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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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 2013/04/08 09:01 PERM. MOD/DEL REPLY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 Young 2013/04/19 11:07 PERM. MOD/DEL REPLY

    "지금 가지고 있는 서비스의 기능적인 구조가 LTE 환경에 적합한지 한번쯤 살펴보아야 할 시기이다"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iOS와 Android의 Mobile App 사용 유지율 비교


iOS와 Android의 사용행태 비교는 항상 동일한 결론이 나온다. iOS가 다양한 면에서 높은 서비스 친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iOS의 서비스 친화력은 단말 판매량을 뛰어넘는 트래픽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단말보급량이 전부가 아니다.
 
최근 Localytics 에서 내놓은 Mobile App 충성도 비교도 재미있다. App을 설치 후 1번만 실행하고 버려지는 비율은 비슷하지만 11번 이상(정기적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실행하는 경우는 Android 23%, iOS 35% 이다. 사용자들의 선택에서 생존할 가능성이 iOS가 훨씬 높다는 의미이다. 너무도 당연히 주기적인 충성도나 광고, Freemium 수익이 필요할 경우에는 iOS를 선택해야 한다.

 

2012/07/09 10:00 2012/07/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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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OS vs. Android 사용자 비교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국내 사용자의 84.8%는 향후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서 OS가 중요하다고 답변하였다. 일반인들은 상세한 비교를 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렇게 OS의 성능과 선호도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모바일 OS의 양강 구도를 오랫동안 유지해 온 iOS와 Android로 구분하여 국내 사용자 행태를 가볍게 비교하여 두 사용자층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선택 기준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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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와 Android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구입시 선택하는 기준부터 다르다. iOS 사용자는 App 활용도(61.7%)와 디자인(50.8%)을 중요하게 여긴 반면, Android 사용자는 단말기 가격(48.9%)과 요금제(46.7%)을 중시하였다. iOS는 기능, Android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사용자들이 각각 선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만족도는 iOS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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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iOS가 Android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iOS는 디자인(88.2%)과 사용편리성(82.4%), 안정성(70%) 등 3개 항목에서 모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고 Android는 사용편리성(59.8%)과 디자인(55.5%), 안정성(39.2%) 모두 60% 미만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Android 사용자들이 현재의 만족도가 낮다고 해서 iOS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는 힘들다.


iOS는 20~30대, Android는 10대와 4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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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웹 사용량을 통해 연령대별 비중을 비교를 해보면 iOS는 20대의 비중이 44.0%로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들의 iOS 선호도가 더 높은 것이다. Android는 전연령층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다만, iOS와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10대와 40~50대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매트릭스 보고서는 Android는 학생과 주부층에서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높게 나타나고 iOS는 사무/기술직과 전문 관리직에서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높다고 밝혔다.


모바일앱 충성도는 iOS가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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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보고서를 통해 iOS 사용자들의 모바일앱 충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매일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사용자 비율이 Android(11%)에 비해서 iOS(28%)가 2배 이상 높게 조사되었다. 유료 앱을 구매한 경험의 비율도 iOS(53%)가 Android(29%)이 비해 월등히 높았다. 유료 판매를 통한 수익이 목적인 앱이라면 iOS를 먼저 개발해야 하는 이유이다.


이용 앱의 카테고리 선호도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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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앱의 카테고리의 선호도 순서는 iOS와 Android가 동일하다. 날씨가 가장 높고, 검색과 포탈팩, 위치 정보, 게임 등의 순서이다. 다만, iOS는 7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 카테고리가 4개나 있지만 Android는 단 하나도 없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게임, 웹 브라우저, 사진, SNS, 모바일 고객센터, 인터넷 전화 등에서는 iOS의 이용률이 20% 이상의 차이로 높다. iOS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앱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웹도 iOS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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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대부분의 예상처럼 Android 사용자들이 모바일웹에서 더 높은 충성도를 보여주고 있을까? 최근의 많은 보고서에서 이를 부정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iOS 사용자의 주평균 모바일웹 이용시간은 7.4시간으로 Android 사용자(6.1시간)보다 약 1.3시간 많게 조사되었다. 주평균 이용횟수도 iOS 사용자가 55.6회로 Android 사용자(47.3회)보다 많았다. 전체적인 무선인터넷 충성도에서 iOS 사용자가 월등한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iOS는 SNS 친화적이고 Android는 정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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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OS별로 소비하는 모바일웹 카테고리는 다소 상이함을 보이고 있다. iOS와 Android 사용자 모두 '검색'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iOS 사용자는 'SNS/커뮤니티'의 이용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이와 달리, Android 사용자는 '뉴스/스포츠/날씨'와 '교통/지도/위치정보'와 같은 정보성 카테고리에 대해 높은 충성도를 보였다. '이메일'이 7위로 전용 클라이언트가 아닌 모바일웹으로 소비하는 비중이 많은 것도 다소 이채롭다. Android에서 포탈팩 이용률이 높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여러 조사를 통해 모바일웹과 앱 모두에서 iOS 사용자들이 높은 활동성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현재 약 7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Android의 시장점유율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서비스의 목적이 유료 판매인지, 광고 클릭인지, 트래픽인지에 따라 알맞은 OS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 미세한 차이지만 SNS에 대한 충성도는 iOS가 높고 정보성 컨텐츠에 대한 니즈는 Android가 더 높다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이다.
2011/12/26 19:12 2011/12/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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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g. 2011/12/27 08:58 PERM. MOD/DEL REPLY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퍼갈게요~

    한심 2011/12/27 10:10 PERM MOD/DEL

    도둑질에 대해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인터넷 문화를 보면서 한숨이 나온다.

    한숨 2011/12/27 11:59 PERM MOD/DEL

    좋은 정보라서 같이 공유하려하는 걸 도둑질이라 생각하는 당신을 보면 더 한숨이 나온다.

    개념 2011/12/27 15:01 PERM MOD/DEL

    블로그에서 저작권에 대한 언급을 찾을수 없음.

  2. 궁금 2011/12/27 12:15 PERM. MOD/DEL REPLY

    IOS를 가지고 탈옥해서 쓰는 경우는 절반은 안드로이드 취향이라 봐야 하나요?

  3. 오리궁디 2011/12/27 13:19 PERM. MOD/DEL REPLY

    오늘도 잘 봤습니다. ^^

  4. 최재영 2011/12/27 13:31 PERM. MOD/DEL REPLY

    정말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5. 수말군 2011/12/27 13:48 PERM. MOD/DEL REPLY

    잘봤습니다 :)

  6. kjh 2011/12/27 14:47 PERM. MOD/DEL REPLY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7. sjs 2011/12/29 10:50 PERM. MOD/DEL REPLY

    잘 봤습니다. 근데 IOS5 나오고 탈옥이제 안 됩니다. 반탈만 가능하기 때문에

    탈옥 유저는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애플 사용자는 대게 1년 되기 전에 리퍼를 한번은 받는데 리퍼제품이 IOS5죠...

    정펌에서 무료 어플만 쓰는 사용자도 많아요...

    redsn0w 2011/12/30 12:21 PERM MOD/DEL

    iOS 5.0.1 완탈 나왔습니다.

    음... 2012/03/04 00:21 PERM MOD/DEL

    유료앱 판매도 iOS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압니다.

  8. Shim 2012/01/13 00:01 PERM. MOD/DEL REPLY

    iOS5.0.1과 iCloud를 잘 병합해서 사용하면 Android와 비교할 수가 ??
    iOS가 업글되면 어떤기능이 추가될지 기대~~^^

  9. Silky 2012/01/16 07:41 PERM. MOD/DEL REPLY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10. 고인돌스 2012/02/13 19:08 PERM. MOD/DEL REPLY

    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iPad, iPad 2... 그리고 시장 전망


2010년은 iPad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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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3일, iPad가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Apple은 IPad를 통하여 'Smart Pad'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 IDC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 Smart Pad 총 판매량은 약 1820만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Apple을 대적한 제조사는 '갤럭시탭'을 내세운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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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ad 시장에서 iPad 시장지배력은 매우 크다. 2010년 iPad의 시장점유율은 2분기 94.3%, 3분기 95.5% 였다. '갤럭시탭'이 판매되기 시작한 4분기에 이르러서야 75.3%로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크다. 4분기 '갤럭시탭' 시장점유율은 17%였으며 2010년 iPad 시장점유율은 79.6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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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의 시장 지배력은 계속


2011년 3월 11일부터 미국 내 애플 스토어, AT&T와 버라이존 아울렛, 타깃, 월마트, 베스트바이 스토어 등에서 iPad2의 판매를 시작하였다. 하루(24시간)만에 30만대가 팔렸으며 3일만에 100만대가 판매되어 1차 출고량이 전부 매진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iPad 1이 출시 28일만에 100만대를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판매량이다. 글로벌 이쿼티 리서치는 iPad 2가 iPad 1에 비해 약 3배 정도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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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2와 올 3분기에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는 iPad3 등으로 Smart Pad 시장에서의 Apple의 지배력은 2011년에도 계속된 것으로 예상된다. Fortune 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 Apple은 약 2,550만대의 iPad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Smart Pad의 46.36%에 이르는 수치이다.

'Honey Comb'을 내세운 Android 진영의 반격도 만만치가 않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Android Tablet 판매가 매우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P모간은 아무리 많은 업체들이 좋은 가격과 품질로 Smart Pad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여도 올 한해 생산되는 Smart Pad의 36%가 재고로 남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iPad 2에 비해 Android Tablet PC들이 디자인이 뒤처지고 가격도 iPad에 대항하기엔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이다. 


충성도가 높은 iPad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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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iPad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 iPad 사용자 413명을 대상으로 한 덴츠 종합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거의 매일 iPad를 이용하는 습관이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1회 이상 iPad를 이용하는 비중은 88.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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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평균 이용시간은 83분으로 매우 높았다. 하루 평균 30분 이상 iPad를 사용하는 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71.1%였다. 반면, iPad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지면서 비슷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기기들의 판매량은 급감하고 있다. 한국IDC 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 4분기 국내 넷북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54%나 감소한 7만4천620여대로 집계됐다. 1년만에 반토막이 난 셈이다


성장하는 Smart Pad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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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ad는 넷북과 MID, PMP 시장등을 잠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DC보고서는 2011년 Smart Pad 판매량은 5480 만대, 2013년에는 1억 5420만대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aris & Company는 IDC에 비해 보수적으로 예측하고 있음에도 2013년 610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Application 시장도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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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ad 보급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Application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3억달러에 불과했던 Pad Application 시장이 2015년에는 81억달러 규모로 5년만에 27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Smart Pad의 에코시스템은 Smart Phone과 유사한 점이 많아 컨텐츠 수급에 용이한 것이 Pad Application Market 성장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N-Screen 전략

iPhone이 나왔을 때에는 App Store를 중심으로 한 Smart Phone에 최적화된 서비스만 고민을 했으면 되었다. 하지만 최근은 더 이상 iPad만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위험하겠다는 생각이다. n-Screen 시대가 오면서 사용자들은 이미 다양한 Connected Device를 소유하고 있는데 Screen마다 고유의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은 단편화와 더불어 운영 Cost를 감당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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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번 3일동안 iPad 2를 구매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았는데 65%가 iPhone을, 25%는 Kindle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제는 다양한 Connected 단말과 미디어간의 Interaction을 고민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Smart Pad는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고 다양한 Screen 중에 핵심적인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Smart Pad는 Smart Phone과 유사한 Value Chain과 에코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서비스 전략과 기획이 필요하다.
2011/03/15 08:35 2011/03/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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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인나룻배 2011/03/15 11:47 PERM. MOD/DEL REPLY

    시장전망 부분에서 제 생각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네요. 애플이라는 한 회사가 시장을 독식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려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2011년에도 경쟁자는 없어 보입니다. 삼성이 4분기에 조금의 마켓을 얻었지만 사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지 못했습니다.(마치 옴니아처럼) 이는 애플 외에 다른 태블릿 업체에게 시장확대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애플은 공급만 원활하다면 2011년에도 4,000만대 이상의 아이패드를 팔아서 스마트패드 시장의 약 80%정도는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삼성외에 다른 업체들은 내년 이후 시장을 기약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black_H 2011/03/15 14:26 PERM. MOD/DEL REPLY

    현재 허니컴은 베타테스트적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나라 같은 얼리아답터 시장이면 약간의 매출은 있겠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JP모건의 예측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동영상 보고 인터넷만 하기에는 화면이 너무 크죠... 아마 허니컴제품 산 사람들은 할게 없어서 실망할 겁니다. 그리곤 웹패드 전체 제품들이 형편없다고 하겠죠(심지어 아이패드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