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게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먼 옛날에 모든 컴퓨터 게임 메니아들에게 흥분을 주었던 게임 "Doom". 게임을 굳이 좋아하지 않더라도 컴퓨터를 어지간하게 다루었던 이라면 널모뎀이나 Lan 을 통하여 팀을 나누어 점심 내기 "Doom"을 플레이한 기억은 대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얼마전에 "Doom3"도 나왔었고, 동명의 제목으로 2005년도에는 영화도 개봉이 되었지만 깍두기 현상이 도드라지는 이 원작만한 감동을 주기는 힘들었다.
국내 플레이어들이야 Doom보다야 Doom2가 더 익숙한 이들이 더 많겠지만 어찌되었던 이 Doom을  iPhone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Open 플랫폼이라고 소리높이던 Steve Jobs의 노력 덕분에 iPhone 최초의 Third Party Game이 된 것일까? 재미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소수의 Hacker들에 의해서 iPhone으로 이식이 되었고 구입할 필요없이 누구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불행히도 정식 개발이 아니므로 몇가지 기능이 빠져있다. 예를 들면 사운드가 나오지 않는다. 덕분에 Doom의 가장큰 리얼리티인 피가 난무하며 지르는 괴성을 들을 수가 없다. 또한 게임 Control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머지않아 수정될 것이라고 한다.

iPhone이 있으면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지만 내손에 없는 관계로 하지를 못한다. 손에 있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고 알려주면 좋겠다. 관련된 사이트는 http://www.mobilewhack.com/doom-1-for-apple-iphone/ 에서 확인하고 게임의 다운은 이곳에서 받으면 된다.

Installation note: you’ll need a Doom .wad file.
WAD files go in /var/root/Media/Doom . If the app quits immediately after launch, there was probably an issue with the wad file. If you’re using the shareware wad, make sure it’s named doom1.wad . If that doesn’t help, execute the app from the shell so you can see the printf()s.

2007/08/14 13:59 2007/08/14 13:59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꼭 iPhone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명품 브랜드들의 모바일관련 상품들이 늘어가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이는 예전의 Price base의 사용자의 선택에서 디자인 중심의 프리미엄 상품들이 늘어가는 모바일 Device의 일련의 움직임에서 기인한 것이다.

요즘의 핫이슈인 iPhone이 여기서 예외일 수는 없을 것 같다.
Louis Vuitton에서 iPhone Case가 출시되었다.
전산쟁이 눈에는 다 그만그만한 디자인이지만 사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터...

이러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Data 통신과 컨텐츠 시장에 미칠 영향이 미미한 것이 아까울 뿐이다.

위 iPhone Case의 가격은 $1,120 이다.

2007/07/19 12:57 2007/07/19 12:57
Posted
Filed under 모바일 일반
오늘자 모바일 기사 중에 주요 기사 2개는 그냥 넘어가기는 좀 아깝다.


Google, 佛 Orange와 공동으로 `구글폰` 출시키로... 광고와 접속료 BM간 융합 가능할까?

Google이 모바일 웹 검색에 특화된 '구글폰' 제작을 위해 프랑스 최대 이통사 Orange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쉽 체결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Orange 경영진이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벨리에 소재한 Goolge 본사를 방문해 구글폰에 대한 첫 번째 협의가 이루어졌다. 양사간 협력으로 휴대폰을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PC나 노트북에서처럼 일반화될 전망이다.
양사는 Orange 로고가 새겨진 구글 브랜드 휴대폰을 제작할 계획이다. 대만의 스마트폰 및 PDA 전문 단말 제조사인 HTC가 공급하게 될 구글폰은 Apple의 동영상재생이 가능한 iPod과 유사한 스크린을 갖추고, Google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빠르고 쉬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구글폰은 2008년 이후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 iPhone을 둘러싼 해프닝,  시스코 자회사 Linksys가 등록상표 앞세워 먼저 출시
몇 년 전부터 소문만 무성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iPhone'이 출시됐다. 그러나 이는 Apple의 제품과는 상관이 없으며, 제품명만 iPhone인 Linksys의 wVoIP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Linksys의 모회사인 Cisco Systems는 2000년 Infogear라는 회사를 인수할 때 'iPhone'에 대한 등록상표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번 해프닝으로 Linksys의 VoIP 단말 신제품은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될 것 같다.


두 기사가 워낙에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것이라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구글폰은 전략적으로 사용자의 Contact Point(접점)을 유리하게 일단 만들고 구글의 여러 서비스를 모바일 상에서 구현을 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므로 일단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 섣부른 예상은 하기 힘들다.
Voice Search와 같은 컨셉은 좋아보이지만 구글이 어떠한 형태로 구현할지는 시간이 가봐야 할 듯.

애플의 iPhone은 정말 해프닝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듯...
이번 해프닝으로 LinkSys가 덕을 조금 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사업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듯..
2006/12/20 19:11 2006/12/20 19:11

최근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Google)이 영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오렌지(Orange, http://www.orange.co.uk)와 휴대전화 공동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대만 중화텔레..

‘애플은 iPhone, 구글은 G-Phone?’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Google)이 영국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오렌지(Orange, http://www.orange.co.uk)와 휴대전화 공동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