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콘솔 2

모바일 생태계와 만난 콘솔게임기, OUYA

여전히 살아있는 콘솔게임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게임 시장에서도 모바일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상위 랭크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Angry Birds를 개발한 신생업체 Rivio의 2011년 매출은 1억 630만 달러에 이른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이런 모바일 게임의 성장로 인해 콘솔게임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콘솔 시장 규모가 유난히 작은 국내의 시각으로 보면 더욱 그렇다.하지만, 전세계 시장의 흐름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최근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게임스컴 2012’의 분위기만 봐도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와 같은 콘솔 게임의 강자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콘솔 게임의 침체기’를 확인시켜 주는 듯 했지..

콘솔 게임기의 역사

모바일 게임쪽 일은 꽤 오랫동안 했었는데 게임을 좋아해서 였다기보다는 모바일이 좋아서 였던 것 같다. 신규 게임이 나오면 일주일에 게임 3개 이상씩은 꼭 다운 받아서 해보고 했었는데 그 재미있다는 콘솔 게임에 빠져본 적은 없다.(물론 온라인과 PC게임에는 밤새서 플레이해본 적은 있다.) 주위의 게임쟁이들이 콘솔 게임에 빠져서 밤새서 플레이하다가 충혈된 눈으로 출근하는 것을 볼때면 대단하다는 생각과 부럽다는 생각, 그리고 왜 들고다니면서 하는 게임도 재미난데 그것때문에 밤을 샐까 하는 궁금증이 교차했었다. 모바일 게임 관련 워크샵이나 컨설팅, 포럼에 가면 어김없이 콘솔 게임 이야기가 나온다. 나처럼 태생이 모바일쟁이는 모바일과 포터블의 관점에서 게임쟁이들은 게임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 덕분에 플레이를 ..

모바일 게임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