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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F 양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서울 신문에서 재 인용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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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에 All In을 하며 선점을 했다고 큰 소리 치는 KTF의 순가입자 수는 9월에 이미 SKT에 추월을 당했으며 10월에는 더더욱 그 격차가 벌어질 전망이다. SKT는 10월이면 당초 목표로 했던 150만명 가입자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원체 초반에 여론 몰이를 한 덕분에 누적 가입자수는 KTF가 당분간 앞서 나가지만 머지 않아 이 수도 추월 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가 수차례 이야기 했지만 1등이 달리 1등이 아니다. 획기적이지 못하다면 기본에라도 충실한 서비스 업체가 되어보기를...
2007/11/05 19:36 2007/11/05 19:36
앗싸뵹

SKT가 3분기에 7000억 이상, 4분기에도 그 정도 비용을 마케팅 비용으로 쏟아붓는다고 하더군요. 그 대부분은 단말기 보조금으로 들어가고 있어서 SKT 3G단말기가 대략 10~20만원 정도 KTF보다 저렴합니다. 실탄이 딸리는 KTF로서는 버거운 싸움일 수 밖에 없겠네요.

mobizen

모델의 다양함이 문제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SKT던, KTF던 저가폰은 일반적으로 1000원에 거래되지 않나요? -10,000원까지 있다고도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