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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한겨레 신문)

2008년도가 시작되면서 SMS 요금이 3사 모두 인하가 되었다. 꽤나 중요하고 큰 이슈인데도 의외로 조용하다.  단순하게 30원에서 20원으로 내리는게 전부일만큼 문자가 간단하지 않다. 정액제, 문자쿠폰, 로밍 등의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 도움이 될 듯 하여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본다. 내용을 보면 이통사들의 전략과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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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정액제 사용자들의 대부분은 Max 만큼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한 점에서 그나마 현실적인 LGT의 문자 정액제 인하와 대조적으로 KTF는 모든 사활을 3G에서 풀어보겠다는 의지와 SKT의 고객무시 정책에서 3사의 태도를 알수 있다.

사실 이통 3사의 가격은 이미 많이 인하가 되었다. 무선 인터넷 패킷 비용 인하와 망내 할인, 그리고 이번의 문자할인까지... 하지만 고객들은 아직도 통신 요금은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고, 차기 대통령또한 통신비용을 거론하고 있다. 이는 실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는지 출처를 알수가 없는 가입비와 기본요금에 대한 인하가 아닐련지.. 그리고 진정으로 고객이 필요로하는 가격 정책을 만들 줄 아는 자세...
2008/01/04 13:56 2008/01/04 13:56
리브리스

SKT는 가입비도 가장 비싸죠(고객무시 ^^;;) 통신사도 나름대로 할말은 있겠지만 그동안 투자비회수는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는 적절한 경쟁과 이윤추구가 수반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서비스와 기술발전도 이룩할 수 있고요. 지금 통신사들 정책을 보면 밥그릇 언제 놓아야 할지 재는 것 같은 인상밖에 안풍깁니다.

mobizen

5만 5천원은 너무 비싸지요. 기본 요금도 SKT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서 비싸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