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2025/11/20 30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딜레마

지난주, 유비즈밸리의 saint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무선 인터넷의 관심이 과거 어느때 보다 높아진 요즘에 정작 답답함과 외로움을 같이 느끼는 듯 하였다. 뭔가 분위기는 좋아보이지만 지금까지 지나왔던 과거와 실상은 크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없는게 사실이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역시나 무선요금에 대한 주제가 빠질 수 없었다. mobizen은 여러번 블로그를 통해서 의견을 피력한 바와 같이, Price보다 Value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통사 입장에서 현재의 요금제는 양보할만큼 한 상태이다. 실상 정액제 가입자수는 증가하지만 정작 무선 ARPU나 트래픽은 답보상태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통사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는 없다. LGT의 6000원 정액제에 비해서 현저히 비..

모바일 일반 2025.11.20

국내 Wibro 현황 #2

4. 3G와 Wibro의 만남 SKT에 비해서 Wibro에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KT는 음성미지원과 커버리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3G망과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KT Wibro의 3G 결합 서비스로는 '3G+와이브로'와 '3G×와이브로'가 있다. '3G+와이브로'는 음성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 Wibro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음성은 KT의 기존 3G망을 사용하고, 데이터 통신은 Wibro망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KT는 새롭게 제시한 결합 서비스를 통해서 컨버전스 환경을 구축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이와 별도로, 지난 6월 1일 통합 KT 출범식에 맞추어 3G와 Wibro간의 핸드오버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을 했다. 이러한 Wibro 핸드오버는 그동안 부족하였던 커..

모바일 일반 2025.11.20

임시 블로그로 일단 옮겨왔습니다.

보잘 것 없는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모바일 컨텐츠 이야기(http://www.mobizen.pe.kr)'가 운영되는 서버의 하드 이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생겼던 문제가 생각보다 오래 진행되어 데이터 복구를 통하여 티스토리로 옮겨왔습니다. 조만간 서버 복구가 되는데로 다시 옮길 예정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2009/07/09 18:01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블로그 일반 2025.11.20

국내 Wibro 현황 #1

1. 들어가는 글Wibro는 2002년 ETRI가 중심이 되어 개발하고, 2006년 6월 KT와 S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초고속 휴대인터넷 서비스이다. Wibro는 휴대 인터넷 4G 중의 하나인 WiMax와 뿌리가 같으며, 시속 60Km로 달리는 차안에서도 끊김없이 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Wibro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직접 나서고 있으며, 이동성, 속도, 가격면에서 앞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주요 사업자인 SKT의 사업 의지가 부족하며 KT 역시 아직까지는 적극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정부의 무리한 사업 추진이 이통사와 엇박자를 내면서 잡음이 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러한 국내 Wibro의 현황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

모바일 일반 2025.11.20

비정상적인 휴대폰 내수시장의 활기

세계 휴대폰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모두가 예견했듯이 전세계 휴대폰 시장은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일부 인기단말의 영향으로 스마트폰의 경우는 소폭 상승을 하고 있으나, 전체 휴대폰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 09년 3월에 발표된 Gartner 보고서에 의하면 출하량 기준으로 2009년에는 사상최초로 4.2% 감소한 11.7 억대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체 시장 규모를 보면 전년대비 7.7% 감소한 1,63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단말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된 것은 아니어서 정확한 자료는 조금 기다려봐야겠지만, 마이너스 성장 중인 것은 사실인 듯 하다. 내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이에 비해 내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올해 ..

모바일 일반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