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2026/03 14

미디어 전쟁, TV vs. Mobile

미디어의 제왕, TVTV는 오랜기간 동안 미디어의 제왕으로 군림해 왔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신문과 잡지, 라디오와 같은 전통 매체들의 힘이 약화되었지만 TV만은 건재했다. 특히, 여론을 만들어내는 정보 컨텐츠에서 TV의 영향력은 빛을 발한다. 거실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하드웨어와 결합된 특징때문일런지 모르겠다.최근,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서 국내 사용자들이 뉴스를 소비하는 주요 매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TV를 1순위로 선택한 사용자는 44.6%로 PC(29.5%)나 스마트폰(11.5%)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3순위까지 포함하면 87.7%라는 절대적인 선택을 받을만큼 TV의 힘은 강하다. 프라임타임을 지배하는 TV TV의 가장 강력함은 온가족의 프라임 타임을 지배하는 것이다. Flurr..

모바일 일반 2026.03.27

삼성과 인텔의 만남, 타이젠(Tizen)

2강이 지배하는 모바일 OS스마트폰 시대에는 OS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011년 스마트폰 OS 시장점유율을 확인해보니 Android와 iOS가 각각 48.8%, 19.1%를 차지하였다. Android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고, iOS는 알토란같은 에코시스템을 독자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Android와 iOS를 제외한 다른 OS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많지 않다. Symbian과 BlackBerry는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바다와 윈도폰의 세력은 너무 작다. 적자(嫡子)를 버리고 서자(庶子)를 선택한 삼성성공한 OS 제품 하나 없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 삼성전자의 플랫폼 전략이 궁금해진다. 삼성전자는 특정 OS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

모바일 일반 2026.03.27

모바일 트래픽 폭증과 무관한 망중립성

모바일 트래픽 CAGR은 78% 최근 발간된 Cisco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까지 전세계 모바일 트래픽이 올해보다 18배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연평균성장율(CAGR)이 78%로 2016년이 되면 유선 데이터 트래픽의 3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월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10.8엑사바이트(EB)이고 연간 130엑사바이트를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3G 트래픽은 월평균 36.94% 증가단기간에 스마트폰 2천만명 시대를 만들어낸 국내도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다. KT 3G 트래픽 용량을 비교해보면 2011년 1월 1,766TB에서 8월에는 4,567TB로 증가되었다. 7개월만에 258%나 증가한 것이며, 월평균 성장율은 36.94%에 이른다. 3G 트래픽은..

모바일 일반 2026.03.27

2011년 국내 이동통신 시장 리뷰

통신사들의 실적발표를 비롯하여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이 2011년 관련 자료들을 발표하고 있다.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주요 자료들을 중심으로 2011년 국내 이동통신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시장 현황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49.92%로 떨어진 SKT의 시장점유율 2011년 12월 말,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53,306,257명이다. 대한민국 인구수가 48,508,972명(2010년 기준)이니 국내 이동통신 보급율이 109.89% 정도가 되는 셈이다. 통신사별 시장 점유율은 오랫동안 크게 변하지 않고 유지되다가 2011년 4분기에 집계 방식이 바뀌면서 눈에 띄이는 변화가 나타났다. Wibro 가입자를 포함시키면서 50.50% 이상을 유지하던 SKT의 시장점유..

모바일 일반 2026.03.27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 현황과 어려움

모바일 컨텐츠 사업자는 1,270개대형 기업일수록 의사 결정은 오래걸리고 혁신은 어렵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고 일자리 창출과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스타트업이나 중소 기업이 유리하다. 업계와 정부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기업이 등장하는 실리콘 밸리에 비해 국내 시장은 너무 조용하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성공하기에는 국내 시장의 환경이 너무 척박하기 때문이다.과연 모바일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사업자는 몇개 정도나 될까?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국내 통신사 마켓에서 Mobile App을 등록한 업체수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KOCCA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1,270개 사업자이며..

모바일 일반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