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범죄드라마 CSI 를 참 좋아한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모든 버전을 DVD로 구워놓았고, 저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Tavi에 심어놓고 출퇴근 할 때마다 보고 있는 중이다. 조그마한 증거하나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는 구도는 매번 보지만 참 질리지도 않는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과학적인 분석이라는게 사실은 과학을 포장한 다분히 비과학적이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남못지 않는 전문가 아닌가? 내가 아는 분야에서 보면 CSI에서의 모바일은 사실 다분히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 내가 아는 분야에서만 보니깐 그렇지 모든 것을 다 알고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일게다. 저번주에 봤던 마이애미 시즌 3의 23편에서 나오는 장면은 특히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