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구글 53

Android와 Windows Mobile의 일정

드디어 구글의 Andoid가 포팅된 핸드폰이 세상에 선을 보였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IT관련 언론이나 블로거들의 포스팅의 대부분이 이번 G1폰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기는 대단한가 보다. 약간은 까칠한 시선으로 보자면 이번 구글의 Release는 다소 무리를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구글은 핸드폰 벤더나 이통사가 아니다. 무료 플랫폼을 제공하는 Soultion Provider일 뿐이다. 이번 G1폰과 함께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게되거나 아마존과 연계하는 서비스등이 눈에 띄지만 그러한 것들이 'G1폰'이나 '안드로이드 플랫폼'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것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일부분이 구글의 영역인지, T Mobile의 영역인지 참 모호하..

모바일 일반 2025.11.11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사의 단기제품, Transcoder

어느 기업이던 장기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개발해야 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 단기적으로 집중 개발하여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는 제품이 있다. 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사의 장기 제품이 '위젯'과 같은 플랫폼이라면 단기제품으로는 'Transcoder'가 있다. PC Web에 맞춰서 개발된 웹페이지를 Proxy Server를 거쳐서 모바일 화면에 맞게끔 DIV나 이미지, 표 등을 재배치하여 html 이나 WAP으로 변환하여 보여주는 기술을 'Transcoder'라고 한다. 주로 동영상의 용어로 사용되었던 'Transcoder'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것은 google 덕분이다. 국내에서도 'google transcoder'기술과 제휴한 SKT나 아이허브 등에서는 WAP 브라우저를 통해서 일반 Web 페이지에 들어가..

모바일 일반 2025.11.07

Linux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동향 #1

1. 들어가는 글 비공식적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Linux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이 약 25개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바일 리눅스의 대표적인 플랫폼들은 그 사업 주체에 따라서 컨소시엄 형태, 단말사 주도형태, 칩셋 개발사 주도형태,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도형태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분에 따른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이번 시리즈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많은 리눅스 플랫폼 중에서 대표적인 제품 몇개를 소개하고 이들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아마 약 3개 정도의 시리즈 포스팅이 될 듯 하다. 포스팅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ETRI의 오승희 연구원과 김기영 팀장이 작성한 "리눅스 기반의 휴대단말 운영체제 동향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참고문헌으로 작성..

모바일 일반 2025.11.06

청바지 판매업자 구글

요 근래 구글의 무선 전략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나 논리를 보면 평소에 mobizen식의 논리와 많은 부분이 다른 것같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mobizen을 동조하는 목소리보다는 구글이란 브랜드에 믿음을 걸어보는게 이 어두운 모바일 시장 정체기를 벗어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가끔씩은 홀로 외로이 떠들어봐야 들어주는 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하나의 Fact를 두고 나와 같은 다른 논리도 있는게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해본다. 이번 포스팅의 중심에는 2000년대 1차 닷컴 시대 때 많이 회자가 되었던 "청바지 사업론"이 있다. 혹시나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렇다. 서부영화의 배경이 되는 19세기 중반 골드러시(Gold Rush)때에는..

모바일 일반 2025.11.04

머니투데이의기사 '구글폰'의 환상에 대한 코멘트

2008년 3월 19일 머니투데이의 기자수첩에는 '구글폰의 환상'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100% 공감을 하지만 기술적으로 위험한 언급이 있어서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려 했으나 실명 인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머니 투데이가 제공하는 관계로 포스팅을 해 본다. 본문의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그러나 폐쇄된 이동통신망을 '개방형 소스코드'로 열겠다는 것인지, 구글만을 위한 '개방'인지, 아직 구글의 의도는 모호하기만 하다. 무엇보다 세미나의 한 발표자처럼 "안드로이드로 '구글폰'을 만들겠다"고 호언하는 사람은 있어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폰'을 구매하겠다"는 국내 이동통신업체는 없다.(기사 전문보기)안드로메다 행성에서 만든 이 플랫폼이 국내와 거리가 먼 ..

모바일 일반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