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리더쉽 2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야후의 비전

닷컴기업의 선두주자였던 야후는 검색 엔진을 전면에 내세운 대형포탈에 밀리고 모바일 시대에 적응을 하지 못하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다. MS의 인수 제안을 거부하고 2008년 금융위기가 겹치면서 주가가 10달러 밑으로 추락을 경험했다. 창업자였던 제리양이 CEO 자리에 물러났고 캐롤 바츠와 스콧 톰슨이 야후를 이끌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에 마리사 메이어가 CEO로 선임이 되면서 분위기 반전이 시작되었다.메이어는 취임하자마자 ‘모바일 전략 강화’를 이야기하였다. 업계에서는 너무 일반적인 전략이라는 비판을 했지만 그녀는 차근차근 전략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PC 웹서비스 중심이었던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해 스탬피드, 프로펠드 등과 같은 기업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인력을 충원하였다. 구글 출신..

리더쉽 교육에 대한 단상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의 인사담당자의 결정으로 모든 팀장들이 온라인으로 "리더쉽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한달안에 강의를 이수해야 하는데 도대체가 들을 시간이 없다가 한소릴 들을 것 같아서 어제 처음으로 강의를 수강했다. 온라인 강의가 모두 그렇듯이 중간중간 마우스도 눌러주어야 하고 질문을 던지면 자신의 의견을 텍스트로 올려야 하며 시험도 보며 이에 따른 학점이 매겨지게 된다. 리더쉽 교육이라는게 필요하고 근본적인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이상하게 호의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다. 팀제의 문제나 팀원과 이야기를 많이 하라. 팀원의 Role을 명확하게 해라... bla~bla~ 너무 뻔한 소리만 한다. 이런 원론적인 문제에 대해서 투자해야 하는 12시간이 아깝다. 그 시간에 블로그에 올릴 포스트나 다듬는게 더 건..

블로그 일반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