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무선 604

국내 상륙 3년이 지난 아이폰의 현재

아이폰 상륙 3년 2009년 11월 28일,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아이폰이 몰고온 파급력은 매우 컸다. 오늘날 3천만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확보하게 된 시발점이었고 제조사와 통신사를 멘붕 상태에 빠지게 했던 파괴자이기도 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시장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너무 거창해지고 그동안의 흔적들을 가볍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판매대수는 486만대 국내에서는 지금(2012년 11월 말 기준)까지 486만대의 아이폰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아이폰3GS를 통해 시작된 국내 시장은 2009년 21만대 정도가 판매되었다. 아이폰4가 출시된 2010년에는 171만대, 4S가 등장한 2011년에는 227만대가 팔렸다. 하지만, 혁신의 파괴력이 작아졌다는 지..

모바일 일반 2026.05.09

[PAG]Game In Mobile Platform

지난 토요일(12월 15일), SK 남산빌딩에서 플랫폼 전문가 그룹(PAG, Platform Advisory Group)에서 주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플랫폼 사업자와 써드파티의 대화'라는 큰 주제로 패널 토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PAG의 운영진이기도 하고 패널로 초대를 받아 참석하였다. 패널로 참석한 세션은 트랙 2의 마지막 시간으로 '소셜 게임과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라는 주제였다. SNS나 MIM기반의 게임 시장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다. 파워블로거이신 버섯돌이님이 모더레이터(moderator)였으며 엔필의 유석현 이사님과 누스랩의 김선래님이 패널로 자리를 같이하였다.버섯돌이님께서 Facebook과 Zynga를 중심으로 SNG 동향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 세션을 시작..

누구를 위한 리워드앱인가?

모바일 앱의 홍수앱스토어가 모바일 생태계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모바일앱을 만들고 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은 어떤 앱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다. 국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앱스토어(62.3%), 지인(45.0%)과 같이 제한된 경로로 앱을 인지하고 있었다.(조사 Source는 밝힐 수 없으니 양해바란다.)이런 틈새를 공략하는 서비스들도 탄생했다. 사용자들에게 적절한 모바일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12.9%가 이런 추천앱을 사용하고 있었다. 추천앱은 팟게이트나 앱순위와 같은 정보성 앱과 애드라떼나 애즐과 같은 리워드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리워드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또 다시 장미빛 전망리워드앱이란 특정 앱을 다운로드 받..

모바일 일반 2026.05.09

Pull형 포탈과 Push형 포탈

휴대폰은 강력한 미디어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미디어로서의 역량도 더욱 커지고 있다. Flurry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Mobile App 사용 시간은 유선 Web을 넘어섰고 TV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 속도만큼은 월등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딱딱한 보고서를 들지 않더라도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면 스마트폰의 강력함에 이의를 댈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PC나 TV에 비해 모바일이 가지고 있는 강력함은 단순한 단말 보급대수의 문제는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손안에 있으면서 Passive한 Pull형태의 사용과 Aggressive한 Push형 사용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이다. TV, 잡지, 신문 등과 같은 고전적인 매체는 물론 PC에도 없었던 특징이다. 위 이야기..

모바일 일반 2026.05.09

사라져가는 피처폰. 사용자 만족도는 높아

작지 않은 피처폰2012년 8월말 기준으로 현재 국내 피처폰 사용자는 2,20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여전히 작지 않은 사용자 규모이다. 하지만, 서비스 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피처폰은 더 이상 '사용자'의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신규 판매되는 단말 중에 피처폰은 5%정도에 불과하여 빠르게 감소할 것이고 통화만 사용하시는 노년층이 대부분이다. 제조사들도 보급형 Android를 피처폰의 대체 상품으로 내놓으면서 이러한 현상을 부채질 하고 있다.이러한 시각은 서비스 사업자의 입장에서야 맞는 이야기지만 사실 RTOS를 기반으로 하는 피처폰은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기술로 구성된다. 피처폰은 One Binary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확장성이나 빠른 시장 변화를 따라갈 수는 없다. 하지만, 휴대폰의 용도가 한정..

모바일 일반 202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