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분기실적 3

10년 3분기, 국내 이동통신 시장 리뷰

11월 9일 발표된 KT를 마지막으로 국내 통신3사의 분기실적 발표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SKT를 제외하고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통신사가 되어버려 예전과 같은 정확한 비교 수치를 정리하는 것이 매우 힘들지만 IR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모바일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의미가 있는 듯 하다. 각 통신사의 무선부문의 수치를 기준으로 하여 3분기 실적을 비교해보았다.2010년 3분기, 통신사 무선 부문 성적은 스마트폰에 의해 결정되었다. 전분기의 'KT의 상승, SKT의 무난한 방어, LG U+의 하락'의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iPhone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 KT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갤럭시 S를 대항마로 내놓은 SKT는 엄청난 마케팅비용 덕을 보아 시장 지배력을 그럭저럭 유지하였다...

모바일 일반 2025.12.29

10년 2분기, 국내 이동통신 시장 리뷰

8월 6일 발표된 LG U+를 마지막으로 국내 이통3사의 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다. 전반적인 성적표를 한마디로 'KT의 상승, SKT의 무난한 방어, LG U+의 하락'으로 정리 될 수 있다. KT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한 6,014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이번에도 SKT의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SKT는 매출 3조886억 원, 영업이익 5821억 원으로 무난한 성적을 내었다. 반면, LG U+는 매출 1조9772억 원, 영업이익 974억 원, 순이익 689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8.4%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3%나 감소한 성적표이다. 2010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시장의 흐름을 ..

모바일 일반 2025.12.24

매출은 증가, 순이익은 감소한 KTF의 2007년 4분기 실적 발표

국내 대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 중에 하나는 매출은 증가하지만 순이익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위와 같은 현상이 기업간 시너지를 올리기 위한 긍정적인 M&A 나 R&D 투자에 의한 순이익의 증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마케팅비용 증가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기업내의 손실을 소비자에게 떠넘기기로 메꾸려고 하는 행태이다. 2008년 1월 23일 KTF가 2007년 4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콜을 진행하였다. 금번 KTF의 실적 발표 내용을 보고 있노라면, 앞서 언급하였던 문제점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1.47조억이라는 수치는 당초 예측과 목표치에 8% 정도 초과한 수치이다. 게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7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모바일 일반 202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