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이동통신사 3

Wi-Fi를 둘러싼 통신사와 커피전문점 대결

급증하는 국내 Wi-Fi Zone 최근 국내 Wi-Fi Zone에 대한 관심과 성장세를 보면, 초고속 인터넷망이 급속도로 확산되었던 데자뷰를 보는 듯 하다. 통신업계가 지와이어의 자료를 기반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4월 12,800개에 지나지 않았던 국내 Wi-Fi Zone의 갯수는 6개월만에 3배 가량이 증가하여 12월 초에는 66,000개로 증가하였다. 통신사들이 앞장서는 Wi-Fi 확대지와이어 보고서에서 언급한 66,000개와 LG U+에서 최근 발표한 U+ Zone 100만개를 포함하면 실질적인 국내 Wi-Fi Zone은 약 106만개에 이르고 있다. 이런 사업자 Wi-Fi Zone은 통신사가 주도하면서 확산시키고 있다. KT의 '올레 와이파이존', SKT의 'T와이파이존'이 초기 시장..

모바일 일반 2025.12.29

공공의 적이 되버린 이동통신사

이동통신사가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이동통신사들의 소비자를 대하는 자세나 폐쇄적인 운영, 개발사들에 대한 횡포에 대해서 국내 이동통신사가 유별난 것처럼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실제 해외의 경우에도 아주 극소수의 이동통신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비슷한 평가를 받는 편이다. 해외의 업체들도 유사하다고 해서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이동통신사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평판을 벗어나야 할 때임을 깨달아야 한다.이렇게 '공공의 적'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어떤 일이던지 근본적인 원인은 이동통신사로 귀결되곤 하는데, 최근의 요금제 이슈를 비롯한 몇몇 민감한 이슈들은 그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면이 없잖아 있어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업의 이미지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허상이라..

모바일 일반 2025.11.26

설문 조사에 응답 좀 할려 했는데..

zdnet으로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왔다. 이런 설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주제가 이동통신사에 대한 조사라서 관심이 갔다. 경품을 보아하니 허접하기 그지 없다. 허접한 경품 때문에라도 설문 참여 인원이 많지 않을 것 같았고 어떠한 질문들로 설문이 이루어져있는지 궁금하여 '설문참여하기'버튼을 클릭했다.간단한 안내 페이지가 열린 후에 바로 설문에 들어갔다. 첫번째 질문 항목이 약간 특이하다고 생각했다.내가 종사하는 분야가 제조사 관련 업무다 보니 그쪽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렀더니 바로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떴다.한마디로 관련업계 사람에게는 설문을 안 받는다는 것이다. 생각을 해보니 당연한 것 같다. 일반인의 의식 수준을 묻는 설문에 관련업계의 의견이 끼어들면 안되는 법이니깐.. 그런데 첫 질문을..

블로그 일반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