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대변되는 모바일 서비스는 유선을 기반으로 하는 PC와는 다르게 '이동성(Mobility)'을 강조해 왔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접근 철학이나 사용자들의 Context는 항상 '이동성'을 바탕으로 하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열풍이 몰아치고 있는 요즘에는 이러한 기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2010년 11월에 발표된 '2010년 무선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에 의하면 모바일 인터넷은 주로 이동 중(54.0%)이거나 실외장소(51.6%)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상대로 이동 중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하지만, 가정(33.8%)나 직장(26.0%)도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전체 무선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