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과 HSDPA"라는 포스팅에 "실버리버"님께서 한창 잘나가는 통신사에서 뭐하러 변화를 하겠냐는 언급을 하셨는데 이말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사람 개개인에게도 양면성을 가지고 있듯이 법인체도 마찬가지이다. 이동통신사들의 성적표가 그리 나쁘지 않게 항상 발표가 되며 내부의 심리라는 것은 안주하게끔 마련이므로 일단 일리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이동통신시장에서 가입자 유치라는 영역은 대표적인 Zero-Sum 시장이다. 국내 이동전화 보급률이 자그만치 83%이다. 아주 나이 지긋하거나 아주 어린 미성년자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온국민의 "1인 1휴대폰"시대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더이상 커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잘 나간다고 가만히 있자니 뺏길게 뻔하니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