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OS 13

파이어폭스, 우분투, 타이젠의 등장과 전망

신규 모바일 OS의 등장오늘 마무리된 MWC 2013의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가 신규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이다. 파이어폭스, 우분투, 타이젠, 웹인 등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목업을 만져본 지인들의 전언에 의하면 완성도가 다들 높은 편이라고 한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하고 있다.많은 분들은 '과연 이들이 Android와 iOS가 버티고 있는 현재 양강구도를 깨고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장담을 할 수는 없으나 현재를 기준으로 이 민감한 주제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고자 한다. '성공'의 정의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바다(bada)'를 독자 개발해왔다. 2010년 6월..

모바일 일반 2026.05.10

단말 판매량과 수익 사이의 딜레마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iOS현재 모바일 OS 시장이 iOS와 Android로 양분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둘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개발자들의 고민은 진부하면서 차가운 현실이기도 하다. 개발자들의 선호도의 추이가 궁금하여 Flurry의 신규 프로젝트 관련 보고서에서 iOS와 Android 항목만을 따로 뽑아 비중 추이를 계산해 보았다. 최근 1년 동안 iOS 프로젝트가 꾸준히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개발자들이 iOS를 좀 더 선호하는 것은 iOS 플랫폼이 서비스를 좋은 사용성과 효율적인 비주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Android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인 '파편화'도 크게 작용하는 것은 물론이다. 단말 판매량은 And..

모바일 일반 2026.05.09

삼성과 인텔의 만남, 타이젠(Tizen)

2강이 지배하는 모바일 OS스마트폰 시대에는 OS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011년 스마트폰 OS 시장점유율을 확인해보니 Android와 iOS가 각각 48.8%, 19.1%를 차지하였다. Android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고, iOS는 알토란같은 에코시스템을 독자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Android와 iOS를 제외한 다른 OS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많지 않다. Symbian과 BlackBerry는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바다와 윈도폰의 세력은 너무 작다. 적자(嫡子)를 버리고 서자(庶子)를 선택한 삼성성공한 OS 제품 하나 없이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 삼성전자의 플랫폼 전략이 궁금해진다. 삼성전자는 특정 OS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

모바일 일반 2026.03.27

Mobile OS 시장 점유율 예측의 변화

Symbian의 하락과 Android의 상승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의 최근 변화는 Symbian의 추락과 Android의 상승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Symbian은 2009년 46.9%에서 2010년 37.6%로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여전히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이상 '강자'라고 인식하지 않는다. 반면에 Android는 3.9%에서 22.7%로 급상승하여 Google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iOS 역시 14.4%에서 15.7%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스마트폰에서 발생되는 Traffic Share를 비교해 보면 출하량 기준의 Market Share와는 다소 상이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Android는 2010년 4월 5.9%에서 2011년 3월 15.2%로 빠른 성장을 하..

모바일 일반 2026.01.11

Walled Garden에서 탈출하는 Mobile Web

4월 13일에 발표된 Morgan Stanley 보고서에 의하면 2014년 초반이 되면 Mobile 사용자가 PC 사용자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014년 정도가 되면 Mobile과 PC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유선과 무선의 구분 또한 없어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또한, Mobile 산업의 발전 속도만큼은 못하겠지만, PC 산업 또한 계속 제자리에만 있을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그런 관점에서 보면 최근 보고서들이 조금은 흥분되어있는 경향이 있다. 실제 가입자 수 비교는 PC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 모바일은 개인의 Device이지만, PC는 대체적으로 가정의 Device 임으로 작을 수 밖에 없다. 더욱 중요한 것은 Traffic이나 Page View, Revenu..

모바일 일반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