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Phone 47

불황의 탈출을 Second Phone 시장으로

전세계 경기는 침체의 늪에 빠져, 헤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각종 약정으로 묶어놓은 사용자들 덕분에 신규폰이 자리잡을 구석이 보이지가 않는다. Nokia를 비롯한 모든 단말 벤더들은 내년도 목표치를 하향 조절하기에 바쁘고 신규폰이 나오지 않으면 자연스레 Data 매출의 활성화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하나의 전략이 바로 'Second Phone' 시장을 형성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Second Phone이란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단말을 말하는 것이다. '1인 1Device'라는 공식 아래 핸드폰 시장 자체는 zero sum 시장으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공식이 미국에서 먼저 깨져버렸고, 그 뒤에는 'iPhone Impact'가 숨어있다. iPhone이 훌륭한 가..

모바일 일반 2025.11.13

개인 멀티미디어 기기로 변화하는 스마트폰

해외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가 일찍부터 만들어져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최근까지도 스마트폰은 업무용 디바이스였다. 블랙잭, 미라지 등은 애초부터 법인용으로만 판매가 되었으며,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또한 극히 제한적인 사무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폰의 영향 때문일까? 4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는 T옴니아부터는 더이상 스마트폰의 용도가 업무용이라는 말을 쉽사리 하지 못하게 되었다. T옴니아의 성공에 고무되어 재빨리 T옴니아2를 준비하는 SKT나, OZ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가칭 OZ옴니아를 준비하는 LGT의 움직임을 보더라도 더이상 법인 대상의 스마트폰을 염두해 두지 않는 듯하다. 이러한 변화는 해외의 커다란 모바일 시장의 변화에 기인하며, 그 변화의 중심에는 'iPhone'이 있다. 가장 최근 자료인..

모바일 일반 2025.11.12

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OS의 차이

요근래 플랫폼이 이슈가 자주되고 있고, mobizen 또한 관심이 많은 터라 플랫폼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고 있다. 얼마전 외부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쪽 담당자가 나에게 어떤 회사에 근무하냐고 물어보더니 "저는 하도 플랫폼 이야기를 자주 하시길래 서버 관련 업무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 라고 하는 것 아닌가?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멈칫 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강연을 요청한 업체에서 주업무로 하는게 서버쪽 업무이고, 그러다보니 서버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서 SI 업계의 서버 플랫폼과 혼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IT 업계가 새로운 단어가 계속 생기기도 하고, 원래 의미와 변형이 되는 경우도 많고, 각 도메인에 따라 동일한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간혹..

모바일 일반 2025.11.10

모바일 단말의 발전 방향

올초에 열렸던 MWC에서 보여줬던 모바일 단말들은 대부분 'Premium Feature phone' 이다. MWC라는 장소가 그러한 성향이 부각될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Feature Phone은 정확한 사용자층을 겨냥 할 수 있고, 단말의 가격을 올릴 수있는 정당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를 테면 'Touch screen' 라는 Value만을 생각만 하면 도대체 이해할 수 있는 햅틱의 가격이지만, 소비자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라는 것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IDG에서는 MWC에서 보여주었던 트렌드를 10개 정도로 요약해서 정리를 한 적이 있다. 단말의 고도화는 당연히 고가의 CPU와 Display 장치를 요구하며, 가격의 상승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진다. Premium Phone들은 ..

모바일 일반 2025.11.07

The Evolution of Mobile Phones

유튜브에서 발견한 "The Evolution of Mobile Phones"란 제목의 비디오이다. 1985년 Motorola의 DynaTAC 8000s부터(참고로 세계 최초의 셀룰러폰은 이 모델의 상위 버전인 DynaTAC 8000x이며 1983년에 상용화되었다.) 미래의 컨셉폰까지 진화의 모습을 하나의 비디오로 만든 것이다. 해외에서 만든 비디오인 만큼 모토로라와 노키아의 제품이 많이 눈에 띄고 국내 사용자에게 향수를 일으키기엔 부족하지만 핸드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자료라 생각이 든다. 국내 핸드폰 제조사에서 이와 같은 비디오를 제작해서 UCC형태로 마케팅 활용을 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2008/06/02 22:45에 작성한 글의 백업본입니다.

모바일 일반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