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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화 문제가 심각한 Android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데이터지만 iOS에서는 구하기 힘든 자료를 Chitika에서 발표했다. iOS 5.1.1이 70.6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하위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도 결코 작지 않다. 동일한 조사에서 Android는 Ginger Bread가 71.1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2012/07/27 14:00 2012/0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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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기반의 Smart Pad가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작년 대비 iOS의 비중이 증가했다. 그나마 Android가 전년과 동일한 비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Kindle Fire과 Nexus 7 덕분이다. 저가형 7인치 패드 시장에서 iOS 기반의 대체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iPad가 아무리 훌륭해도 혼자의 힘으로 시장을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Android쪽에서 성공사례가 나와야 Smart Pad의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07/27 10:00 2012/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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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NS 사용자들의 구성을 살펴보면 서비스별로 연령대별 비중이 매우 상이하다. 카카오스토리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사용되고 있다. 40대 사용자들의 비중이 21.5%라는 것은 매우 이채로운 현상이다. 서비스적인 특징보다는 ‘카카오톡의 힘’으로 해석된다. 반면에 싸이월드와 페이스북은 10~20대 사용자가 절대적이다.

 

2012/07/25 10:00 2012/07/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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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준으로 조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Gartner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국내 모바일 시장은 여전히 음성통화 의존도가 높은 상태이다. 63%로 독일과 함께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내고 있다. 사용자들의 이용 행태가 다른 국가에 비해 느린 변화를 보이는 것인지, 데이터와 음성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져 있는 국내 통신사들의 요금제 때문에 생기는 착시현상인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 듯하다.

 

2012/07/24 01:12 2012/07/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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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하고 있는 국내 LTE 가입자수는 5월말 기준 6,104,033명이다. SKT 47.66%, KT 15.18%, LG U+ 37.16%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7월 22일을 게재된 디지털데일리의 기사를 보면 5월 이후 LTE 가입자는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사에서는 SKT 400만명, KT 140만명, LG U+ 285만명라고 언급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SKT 48.48%, KT 16.97%, LG U+ 34.55%로 5월대비 KT의 상승과 LG U+의 하락을 확인할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늘어나는 LTE가입자와 천문학적인 망투자비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제로섬 게임’의 과거 프레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2/07/23 10:00 2012/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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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동통신 요금제는 음성과 데이터가 패키지로 묶여 있어 정확히 비중 비교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요금제 안에 있는 음성과 데이터의 제공 용량을 대략 나누어서 생각해보면 Gartner에서 정리한 비중 추이가 크게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는 음성에 비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고 얻어내는 정보도 많다. 이점을 고려하면 지금의 요금제에서 음성요금이 지나치게 높게 되어 있거나 데이터요금이 지나치게 낮을런지도 모르겠다.

 

2012/07/20 14:00 2012/07/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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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스마트폰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성과 많이 다를까? 디자인에 남성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엘르쪽 조사 결과를 보면 남성과 크게 다르지 않는 듯 하다.  다만, OS와 통신사에 대한 비중이 작아 기능적인 면에 대한 고려는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2/07/20 10:00 2012/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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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쇼핑 실태 조사’를 발표하였다.  관련한 정식보도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사된 항목은 일반적인 내용이며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결론을 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눈길을 끈 항목이 하나 있었는데 ‘쇼핑정보를 위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앱’에 대한 조사 결과였다. 소셜 커머스의 엄청난 성장과 대형 쇼핑몰들의 전용앱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검색포탈’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C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모바일로 전이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에서 모바일로서비스 환경이 옮겨오면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여지는 충분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대형 커머스 사업자들의 모바일 사업 진입은 느렸으며 포탈사업자들의 움직임은 빨랐다. 사용자 경험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할 수 밖에 없다. 앱중심의 모바일 에코시스템이 새롭게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국내사용자들은 포탈안에 머물고 있고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포탈이 잘해서가 아니다. 다른 사업자들이 느렸을 뿐이다.

2012/07/19 10:00 2012/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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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효과와 무관하게 모바일 광고 집행은 상승하고 있다.  eMarketer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메세지형 광고가 비슷한 비율로 집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영상 광고 집행은 6%에 불과하다. 실상은 전달력을 높이고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동영상 광고가 가장 적합하다. 차후, 이 부분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2012/07/19 10:00 2012/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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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광고의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포스팅을 몇차례 한 바 있다.
 
- 국내 모바일 광고 현황과 사용자 경험
- PC vs. Smart Phone vs. Smart Pad 광고 효과
 
이런 내용을 정리한 것은 결코 보고서위의 데이터만을 보고 내린 결론이 아니다. 주위의 많은 개발자들과 실제 모바일 광고 매출의 추이를 보면 그 현재가 절대로 밝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언급하는 이러한 ‘모바일 광고’는 정확히는 DA에 한정되어 있다. 즉, 모바일 DA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젊은층 위주의 모바일 광고가 단순 브랜드 노출만으로 매력이 없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소셜마케팅이나 인터렉션이 익숙한 세대에게는 단순한 브랜드 외에 스토리를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바일 광고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벤토리와 CTR을 따질 것이 아니라 현재의 DA 프레임을 벗어나야 가능한 것이다. 물론, 이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ROI가 나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2012/07/18 10:00 2012/07/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