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뱅킹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2012년 2분기의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1210만건이고 거래 금액은 9천억원 정도가 된다. 전년대비 성장율은 각각 9.9%와 9.8%에 이른다. 트래픽이야 늘어나겠지만 온라인 뱅킹의 사용이 모바일로 옮겨만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뱅킹의 사용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2012년 2분기의 모바일뱅킹 이용건수는 1210만건이고 거래 금액은 9천억원 정도가 된다. 전년대비 성장율은 각각 9.9%와 9.8%에 이른다. 트래픽이야 늘어나겠지만 온라인 뱅킹의 사용이 모바일로 옮겨만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안녕하세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comscore 외에 여러가지 외부 데이터 소스를 인용한 듯 하네요. 이자료들은 국내 모바일 뱅킹을 대상으로 한 조사인지요?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소스자료를 찾아 보려 했는데 힘드네요. 직접 구매를 한 데이터인가요? 답변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제 이메일은 cha 엣 cau.ac.kr 입니다.
[모바일 뱅킹의 활성화는 협력이 필수]라는 글을 읽고 현재 모바일뱅킹에 관한 상황을 좀 더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비싼 스마트폰에서 모바일뱅킹이 왜 안되나요?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스..
DoCoMo의 케타이 송금 서비스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금융결제원에서 서비스 중이고, 우리나라 이름은 유비서비스입니다.
http://www.ubi.or.kr/index.html
다른 점은 번호와 자신의 계좌를 연동해서 번호로 돈을 주고받는 형태인데, 활성화는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전등록을 해야 하고 거래은행이 있어야 된다는 점에서 마이너스였던거 같네요.
DoCoMo모델은 좀더 편리할 듯.ㅋ
오늘 또 한 편의 통쾌한 (당연한) 글을 읽게 되어 기쁩니다.
모바일 공인인증이나 보안, 좀 더 나아가 결제모듈(ISP, MPI) 등의 시장상황을 보면 정말이지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금감원이 모바일뱅킹 전용 인증서를 만들겠다고 결정한 것은 지금까지 한국의 모바일 지급결제 솔루션의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례라고 생각합니다. 인증에 대한 개념도 비전도 없는 상황에서 계속적인 옥상옥을 만들다 보니, SSL 통신으로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을 지금까지 계속 이렇게 망쳐 오기만 하는군요.
문제는 지금부터 일 것 같습니다. 다양한 플렛폼과 서비스가 출시되는 마당에 이런 폐쇄적이고 말도 안되는 지급결제 방식으로 그러한 다양성을 어떻게 대응할까요. 안심결제, 안심클릭, 공인인증서, 모바일 공인인증서까지.. 이것저것 다 가져다 붙여도 결국에 PG나 가맹점이 금융정보를 다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모두들 "보안"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개가 웃을 일입니다.
해외의 모바일 뱅킹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되는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
모비즌님! 답변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뱅킹을 해봤어야죠 ;;
저, 양군입니다.
1. 들어가는 글
모바일 업계에는 뭔가 터질 듯 터질듯 하면서도 절대로 터지지 않는 몇가지 아이템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Mobile Financial Service)이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터지지 않는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은행권 및 대형 신용카드사들이 자리잡고 있는 텃세를 이통사들이 허물기에는 힘이 벅차기 때문이다. 다른 사업군과 같이 슈퍼'갑'이 될 수 없으니 관심은 있지만 버려두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점차로 기존 사업자들도 모바일 금융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SIM이나 스마트카드를 통한 인증의 방법도 다양해지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Mobey Forum을 통해서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는데 아래 그림이 Mobey Forum에서 내어놓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의 개념도와 세부 서비스들이다. 어떠한 종류가 있고 어떠한 서비스가 있는지 한눈에 알기 쉽게 표현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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