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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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 기반 킬러 어플리케이션

느리지만 지속적인 성장 중 모바일 서비스에서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LBS)를 제외하면 유선웹과의 차별성은 거의 없어진다. 그로 인해 LBS는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고, 실제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LBS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Frost & Sullivan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이통사 기반의 LBS의 매출은 2008년에는 4억 8천만달러에 육박했으며, 2013년에는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언론사들이 해당 보고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면 전체 LBS 매출이 4억 8천만달러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전체 LBS 시장 규모를 언급한 최근 보고서는 Strategy Analytics의 것으로 08년 6억 5천만달러였고, 13년에는..

모바일 일반 2025.11.20

스마트폰 플랫폼별 주요 사용 기능

09년 1분기의 글로벌 휴대폰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8.6% 하락했지만 스마트폰은 12.7%나 증가하였다. 이미 여러차례 언론을 통해 다양한 수치가 소개되었지만 최근 Gartner의 1분기 스마트폰 보고서가 발표되어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다. Nokia의 시장 지배력 약화 09년 1분기 스마트폰은 약 3천6백만대 정도가 판매되었다. 단말사별 판매를 보면 영원한 제왕 Nokia의 지배력이 많이 악화되어 전년동기 45.1%에서 41.2%로 하락하였다. 반면 RIM의 경우는 13.3%에서 19.9%나 상승하였다. iPhone의 위력 덕분에 Apple의 성장세도 무시 못할 정도이다. 각각의 Market Share를 재구성 해보았다. RIM의 상승세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RIM은 꾸준한 상..

모바일 일반 2025.11.20

국내 이통사 의무약정제 현황

의무약정제는 보조금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해당 기간 동안 해당 이동통신사를 사용하는 제도로 08년 4월 1일에 10년만에 다시 부활하였다. 이러한 의무약정제는 세계적인 추세로 이통사간의 과열 경쟁이 완화되고, 휴대폰 단말 교체 주기를 높이는 등 모바일 시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의무약정제도를 요약하면 아래의 표로 정리할 수 있다. 국내이동통신 시장에서 의무약정제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약 1년 정도가 지난 지금에 국내 의무약정제 가입자 총 수는 1452만3천여명으로 보고 되고 있다. 이는 전체 가입자의 1/4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통신사별로는 SKT 659만9천여명, KTF 545만여명, LGT 247만4천여명이다. 현재 신규가입자의 80%에 이르는 사용자(번호이동 ..

모바일 일반 2025.11.20

최근 모바일 뱅킹 가입자 추이

USIM의 일반화, 3G 네트워크의 확대 등으로 인해 모바일 뱅킹 사용에 대한 기대가 무척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뱅킹의 불행은 항상 기대만으로 제자리 걸음만 돌고 있다는 것일 수도 있겠다. 최근 여러 보고서에서도 모바일 뱅킹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몇몇 자료를 정리를 하면서 모바일 뱅킹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자. Berg Insight 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 전세계적인 모바일 뱅킹의 사용자는 20 M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모바일 뱅킹 사용자는 2010년부터 폭발적인 증가를 해 2014년에는 913 M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세부적인 수치는 보고서마다 약간 다른데 Juniper Research와 ABI Research의 비슷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1년에..

모바일 일반 2025.11.20

모바일 앱스토어에 대한 생각의 단편

1. 최근 이통사들이 앱스토어를 런칭하는 배경이통사들이 오랜 기간 동안 컨텐츠몰을 운영하며, 무선 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를 시도했지만 생각처럼 무선 데이터 시장이 성장하지 못했다. 이러한 원인으로 다양한 점들이 있겠지만 핵심적인 요소들로는 폐쇄적인 운영, 일반폰(Feature Phone)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집중력 부족,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해야 하며, 자사의 이동통신망을 통해서만 다운로드가 이루어져야 하는 정책 등을 들수가 있다.현재 앱스토어를 리드하고 있는 사업자는 스마트폰 플랫폼과 단말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들이다. 얼마전까지 이들은 정해진 벨류 체인에 의해서 이통사에 납품을 하는 단순 단말사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시장이 부가가치 중심의 일방향적인 벨류 체인에서 상호 작용하..

모바일 일반 2025.11.20

모바일 플랫폼 전쟁의 생존자

요즘에는 대부분의 컨퍼런스나 논쟁의 주제가 '앱스토어' 위주로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뜸해졌지만,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극도로 높아진 얼마전만 해도 "어떠한 플랫폼이 살아 남을 것인가?", "어떠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어떠한 플랫폼이 살아 남을 것인지 지금 예상하는 것은 몹시 위험합니다. 훗날에는 몇몇 플랫폼만 생존하고 정리가 될 것은 분명하지만, 그 때가 빨리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유연성있는 전략과 기술력이 중요한 시점입니다."라고 답을 했다. 독일의 저명한 모바일 전문가이자 'PUGcast'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Clemens Schuchert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최근 재미난 설문조사를 하였다. 전문 리서치 기관도 아니고, 설문에 참여한..

모바일 일반 2025.11.20

무선 데이터 매출 중 CP의 몫은?

2009년 1분기 국내 이통사의 매출 실적을 보면, 이통사들의 분기 데이터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한다. 과연 이러한 데이터 매출의 구성 비중은 어떻게 되어 있고, 무선 CP들의 몫은 얼마나 될까? KTF IR 자료만이 무선 데이터 매출의 상세 내역을 공개하는데, 분기 실적 발표 자료를 이용해서 자료를 재구성 해 보았다. 전체 무선데이터 매출은 증가세에 있지만 세부 항목울 보면 모든 항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09년 1분가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메시징사용료 매출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하였다. 반면, 정액데이터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선데이터 사용료는 증가하였다. 반면 정보이용수익은 전분기 대비 5.2%나 감소하였다. 각 항목의 비중을 재구성 해보면 아래와 같다. 근거를 알 수 없는 기..

모바일 일반 2025.11.19

2009년 1분기, 미국 모바일 시장 리뷰

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나면서 각종 보고서들이 앞다투어 모바일 시장을 정리하고 있다. 여러 보고서를 보다보면 전체 시장 크기에 비해서 다소 뒤떨어져 있던 모바일 데이터 시장 규모를 보여주었던 미국 시장의 최근 성장이 눈에 들어온다. 국내 상황과 동떨어진 데이터지만, 전체 산업 구조가 글로벌화되는 시대에 조금은 참고가 될 듯 하여 간략하게 몇가지 자료를 재구성 하여 소개해본다. 시장 지배력은 역시 Verizon이 32%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고, AT&T가 29%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AT&T와 3위인 Sprint 사이부터는 격차가 커지고, 4위 T-Mobile까지 상위그룹으로 구분된다. 이번 1분기 미국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Data Revenue의 성장이다. QoQ 5%, YoY 3..

모바일 일반 2025.11.19

09년 3,4월 국내 휴대폰 단말 시장 리뷰

'월별 실적발표도 안하는 국내 이통사'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바와 같이 09년 4월 이통사 시장은 과열되었고, 단말 시장도 뜨겁게 달아 올랐다. 아주경제 기사에 따르면 09년 4월 국내 단말 시장 규모는 207만~208만대 정도로 보고 되었다. 정확한 자료는 없기때문에 여러 자료를 종합해보면 판매 타입별 판매 비율을 구성해보면 아래와 같다. 09년 3월 휴대폰 시장에서는 에나멜폰이 09년 1월부터 3개월째 1위를 하고 있다. 판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며, 1위와 4위를 차지한 에나멜폰과 컴팩트슬라이드폰은 2G이다. 삼성전자는 09년 4월에 국내 판매량이 99만5000대에 이르러 시장 점유율 48%를 차지하였다. 햅틱팝이 총판매 20만대를, 햅틱2가 50만대, T옴니아가 13만대가 판매..

모바일 일반 2025.11.19

동아일보, MNP관련 기사 수치 오류

위 그림은 동아일보 5월 11일자 기사인 "이통사들 또 ‘고객 뺏기’ 진흙탕 싸움"에서 소개된 그래프이다.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심히 공감이 가는 것이라 큰 이견이 없지만 '월별 실적발표도 안하는 국내 이통사'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수치와 조금 차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해당 기사는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통계 자료를 인용했는데, 이는 mobizen이 재구성 했던 원본 소스와 동일하다. 다만, 해당 자료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이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아일보와 같은 수치가 나온다. 하지만, 바로 아래에 있는 표를 보면 번호 이동과 함께 신규 가입자까지 포함되어 있는 수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아래는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세계일보에서 5월 8일날 발표했던 기사 중 일..

모바일 일반 2025.11.19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 후기

무선인터넷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유선포탈들의 움직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형포탈들이 무선인터넷에 접근하는 전략은 표면적으로는 대동소이하다. 'Yahoo oneConnect' 에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덩치 큰 유선 서비스들을 Segment별로 나누고, 이러한 Segment 중에 무선 인터넷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한다. 그리고 각각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플랫폼을 WAP, Mobile Web, 스마트폰 Application 으로 구분하고, 상호 서비스들이 유기적으로 연동되게 하고 있다. 업체별로 처한 상황이나 투자규모 등에 따라 모바일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별하는 우선 순위에 대한 기준과 개발 플랫폼을 나누는 기준, 개발하는 속도에 따라 세부적인 접근이 다를 뿐이다. 물론, 이통사와 협력의 경중도 시장 ..

모바일 일반 2025.11.19

월별 실적발표도 안하는 국내 이통사

극심한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09년 1분기 국내 이통사의 성적이 나쁘지 않았던 것은 출혈 마케팅을 자제하면서 생긴 비용 절감 때문이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 국내 이통사들의 마케팅비용의 핵심인 '모집 수수료' 지출 추이를 재구성해보았다. 08년 5,6월에 출혈마케팅이 정점에 이르면서 번호이동(MNP) 고객이 100만건을 넘어섰고, 이는 08년 2분기의 최악의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후 이통사들이 09년 1Q까지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KT와 KTF 합병을 앞두고 가입자 쟁탈전이 슬슬 재현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통해 이런 분위기를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가입자 뺏어오기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번호이동 추이는 총 83만9011건으로 집계됐다. ..

모바일 일반 2025.11.19

2009년 1분기, 휴대폰 단말사 성적표 분석

지난 4월 30일, 모토로라를 마지막으로 주요 휴대폰 단말사들의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다. 모두가 예견했듯이 전세계 단말 시장은 위축되었으며 출하량이나 매출액 모두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분기 전체 출하량은 발표 기관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245 M - 258 M 사이로 알려져 있다. 아래는 전체 출하량을 245M를 기준으로 하여 구성해본 단말사별 시장 점유율이다. 시장 경기 침체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단말 출하량은 모두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삼성과 LG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 하락세가 현저히 낮고, 특히 LG는 모토로라와 폭을 점차로 넓히면서 3위 자리를 확실하게 지켜 가고 있다. 삼성과 LG가 선전하고 있는 것은 북미시장의 성공에 기인한다. 삼성과 LG전자 모두 북미시장의..

모바일 일반 2025.11.19

2009년 1분기, 국내 이통사의 성적표 분석

세계적인 경기 불황속에서 걱정어린 시선으로 시작했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다행히도 양적인 성장은 계속하고 있다. 2008년 11월까지 하락하던 휴대폰 판매량이 다시 지속적인 상승을 하여 2009년 3월에는 전월대비 9.9%나 증가한 170만대가 판매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자연스런 시장의 움직임이 아니라 KT-KTF 합병 승인을 시작으로 이통사들의 마케팅 비용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번호이동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3월말 현재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46,235,440명이다. 이통사별 점유율을 보면 SKT가 약 50.5%를 차지하고, KTF가 약 31%, LGT가 18%를 유지하는 형태가 큰 변화없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질적인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SKT는 매출액이 전..

모바일 일반 2025.11.19

Windows Mobile 6.5를 준비하는 MS #2

3. 개선된 UI 6.5에서 가장 강화된 점은 UI 개선이다. 이번 커넥션데이에서는 6.5의 현재 버전이 탑재된 테스트 단말을 만져볼 수가 있었다. 익히 알려진 육각형 화면, 잠금화면과 제스쳐, 터치 감도를 높게 하였다. 개발 중인 플랫폼을 만져보는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잘 알고 있지만 많은 부분의 개선이 일어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indows Mobile은 Windows Mobile 이었다.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은 다소 떨어진 느낌이다. Scroll View 상태에서 Flick했을 때 원하는 만큼의 가속 Scroll은 되지 않았다. 여러 페이지의 바탕 화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한 후 다시 바탕 화면으로 돌아왔을 때, 바탕화면은 무조건 첫번째 페이지로 돌아갔다. 사실 이러한 소소한..

모바일 일반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