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망개방 8

SKT의 망개방 사이트

좀 늦은 뒷북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혹여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해본다. 속을만큼 속아왔기 때문에 망개방 이슈에 대해서 근래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자료를 좀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에 SKT의 망개방 사이트 http://openaccess.sktelecom.com 로 간만에 접속을 했는데 주소가 http://www.opennetwork.co.kr 로 바뀌어 있었다. 최근에 망개방이라고 표방하고 싶어 하지만 태생 자체가 애매한 "오픈아이"를 비롯하여 SKT의 망개방의 개념, 정책, 신청 절차 등을 정리해 놓은 사이트이다. 사이트를 보면서 SKT의 망개방에 대한 노력에 대한 고마움 대신에 좀 다른 생각이 들었다. 도메인이 sktelecom.com 에서 벗어나 독립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모바일 일반 2025.10.28

누구를 위한 망개방인가?

SKT에서 금번 망개방과 관련하여 사업성명회를 개최하였다. 자세한건 떡이님의 포스팅을 참고하도록..폐쇄적인 휴대폰망, 이번엔 열릴 수 있을까"무선 망개방"이라는 이 이슈는 워낙에 길게 끌어온 이슈인지라 이제는 지겹기까지 하다.망개방이 실효를 거둘려면 군소 CP들이 Contents를 개방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서비스가 되어야 하겠지만 초기에 그토록 갈망하던 CP들도 Walled Garden에 길들여져서 인지, 아니면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는 건지 관심이 없다. 현실적인 국내 인터넷 사업 구조상 포탈이 나서야 겠지만 포탈은 이제껏 기다려왔으니 몇년 더 못 기다릴 것도 없고 자기들도 유선에서는 슈퍼갑인데 이통사에게 고개 숙이고 들어갈려니 파이도 적게 보이고 배알이 꼴리니 관망만 해도 충분하다. 풀브라우징이 되..

모바일 일반 2025.10.25

다음의 모바일 현황

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음의 모바일 사업에 대해서 볼려고 한다. 다음뿐만이 아니라 많은 포털들이 초창기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망개방"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준비를 했던 것 같다. 또한 많은 CP들도 바래왔던 것은 사실이다. 해마다 내놓는 포탈들의 사업 기획서 중 무선에 대한 비전과 기대는 문서만큼이나 실제로 컸을 것이다만, 근자에는 이젠 서서히 이통사의 벽을 도저히 넘을 수 없음을 인식한 듯 하다. 요즘은 목소리도 적고, 기대도 그닥 없는 걸로 보인다. (이걸 이제야 안 포탈이 답답한게 아니라, 그걸 여지껏 부추기며 기대한 CP 사업 담당자들이 난 더 답답스럽다.) 다음의 메인페이지에서는 무선컨텐츠 페이지는 "폰세상"이란 메뉴로 분류되어 있다. 애시당초 한번도 큰 적은 없었지만 점점 작아지는 메뉴의 글씨..

모바일 일반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