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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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이 주는 시사점

치열해지는 삼성과 애플의 특허 소송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와 지적재산권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2011년 4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에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허와 디자인 권리를 침해했다고 애플이 고소한 것이다. 삼성의 즉각적인 대응 이후로 쌍방간의 고소가 계속되더니 현재 전세계 9개국 21건의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네덜란드, 독일, 호주 등에서 1차적인 법원 판결이 났는데 모두 Apple의 손을 들어준 상태이다. 하지만 삼성은 모두 항소를 하였고 판결 내용을 유심히 보면 삼성이 불리한 상태라도 단정짓기도 어렵다. 삼성이 애플를 제소한 사건은 모두 판결전이니 이번 소송건은 장기전으로 해석해야 옳다.특허의 전문가가 아닌 현업 관계자 입장에서 어설픈 특..

모바일 일반 2026.02.07

[AT KOREA] 한국 통신사업자들의 서비스 전략 현황

얼마전 소셜 링크에게 의뢰를 받아 Advanced Technology KOREA에 기고하였다. Advanced Technology KOREA는 소셜링크, 지식경제부, 국가브랜드위원회, 코트라 등이 함께 운영하는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로 한국의 기술을 해외에 소개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성한 원고의 제목은 'Top 3 Korean Telecommunication Companies: A Rare Look into their Strategies and Competition'로 여기에 가면 영문으로 된 포스팅을 볼 수 있다. 해외에 소개하는데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통신3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시장의 개략적인 소개를 하였다.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한글 원문을 여기에 남겨본다. 급성장하는 한국 스마트폰 시장한국은 오..

TV와 Mobile의 Media Interaction 사례

N-Screen 시대의 TVPC의 시대는 가고 Mobile 시대를 넘어 이제는 'N-Screen 시대'이다. PC를 비롯하여 Smart Phone, Smart Pad, eReader, Smart TV 등과 같은 각종 Connected Device가 증가하고 있다. '3-Screen과 N-Screen 전략'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각 Device들은 독립된 Screen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상호 반응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Nielsen 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을 참고삼아 살펴보자. Smart Phone과 Smart Pad의 경우, 사용자의 40%이상이 TV를 보면서 Device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V를 시청할 때 멀티태스킹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고 2nd 또..

모바일 일반 2026.02.07

애플의 IAP 정책 강화와 카카오톡

IAP 정책을 강화하는 애플올해 초부터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앱의 내부 결제(IAP, In App Purchase)에 대해 외부 결제 방식을 금지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해당 규정을 2회 수정을 하면서 서비스 사업자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앱스토어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의 30%를 애플이 차지하겠다는 의지이다.IAP 정책 강화로 인해 지난 7월 킨들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서점들의 iOS 앱에서 외부 링크와 연결되는 자체 결제 버튼을 삭제하였다. 페이스북도 애플과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패드용 페이스북앱이 늦게 출시된 것은 페이스북의 '크레딧'의 사용여부 때문이라고 한다. 국내 사업자들에게도 직격탄IAP 정책 강화는 국내에서 일반화되고 ..

모바일 일반 2026.02.07

[MWAC]Smart Telco In 4G

9월 30일, Daum 한남사옥에서 MWAC(Mobile Web Apps Camp)가 개최되었다. '4G 시대 이후의 모바일 응용 서비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짧은 기간 준비했지만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었다. 주제가 다소 무겁고 원론적이기는 했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Smart Telco In 4G'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세션 발표를 하였다. 발표한 내용은 위와 같다. 4G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은 분명 통신사의 역할이자 권리이다. 하지만, 이러한 네트워크 속도의 발전에 따라 세상이 순식간에 변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이 될지도 모르는 Killer Service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 보다는 통신사업자의 본질과 강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화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