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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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과 모바일 OS의 차이

요근래 플랫폼이 이슈가 자주되고 있고, mobizen 또한 관심이 많은 터라 플랫폼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고 있다. 얼마전 외부강의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쪽 담당자가 나에게 어떤 회사에 근무하냐고 물어보더니 "저는 하도 플랫폼 이야기를 자주 하시길래 서버 관련 업무를 하시는 줄 알았어요." 라고 하는 것 아닌가?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멈칫 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강연을 요청한 업체에서 주업무로 하는게 서버쪽 업무이고, 그러다보니 서버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서 SI 업계의 서버 플랫폼과 혼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IT 업계가 새로운 단어가 계속 생기기도 하고, 원래 의미와 변형이 되는 경우도 많고, 각 도메인에 따라 동일한 단어가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간혹..

모바일 일반 2025.11.10

SMS의 진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이고 부담없는 문서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ExactTarget에서 내 놓은 "Field Guide to SMS"라는 문서이다. SMS는 제한된 길이와 Text Only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끊임없는 성장을 하고 있고, 모바일에서 가장 기본적인 Communication 수단이 되고 있다. 특히 국내 10대들의 SMS 사용 빈도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수준이다. 해당 문서는 이 SMS에 대해 용도에 따라 구분을 해주고, 응용 서비스 등을 제시해주고 있다. 해당 문서에서 정리한 SMS의 15가지 종류는 아래와 같다. 제목에서 풍기는 것같이 Business에서의 사용 가이드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문서는 아니지만, 위의 구분법에서 다양한 응용 서비스에 대한 Hint를 얻기에는 충분한 ..

모바일 일반 2025.11.10

블로깅 2주년 기념 설문조사 결과 발표

대학교 때 만들어서 배포한 290페이지 문서 '중급 C 프로그래머를 위한 컴퓨터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해서 지금까지 많은 소스코드와 자료 등을 온라인에 배포하여 공유를 했다. 초기 당시 배포의 장소는 하이텔, 천리안의 공개자료실이었으며, Web이 발달을 하자 싸이 미니 홈피나, 드림위즈 홈피 등을 이용하였다. 공개의 목적은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가 가장 많았으나 그 자료를 사용하는 이들의 반응(Feedback)을 받은 적은 거의 없었다. 그렇게 일 방향적인 자료 공유를 하다가 2년 전에 Blog를 시작하였다. 2006년 8월 19일날 '블로그 개설' 이란 제목으로 시작한 블로깅은 어느덧 2주년을 맞이했으며, 리플과 트랙백, RSS, 메타블로그 등을 통한 사용자의 반응과 자료의 재탄생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

블로그 일반 2025.11.10

주목받는 LBS의 성장 추이

LBS는 모바일 서비스가 탄생하던 초기부터 '슈퍼 루키'로 불리우며 기대를 받았던 서비스이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주도하는 모바일 산업의 편성으로 인하여 항상 '기대'로만 남았던 것 같다. 이러한 LBS가 최근에 다시 한번 재도약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최근의 이러한 움직임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3G(WCDMA)의 성장이다. 2G에서는 부분적으로만 사용되던 GPS가 WCDMA 세상으로 옮겨가면서 기본 사양으로 포함이 되었고, 자연스레 시장의 크기와 기회요인이 넒어지게 되었다. 더구나 A-GPS 칩의 등장으로 예전 GPS보다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위치기반 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졌다. 3G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이러한 GPS 지원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것도 그만큼 LBS에 대한 시장의 관..

모바일 일반 2025.11.10

독자분들께 설문 조사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이 블로그를 꾸준히 방문하는 독자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블로그 2주년을 기념하여 현재 설문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족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서 수고스럽게 일일이 답변을 해주시고 메일로 보내주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기쁘고도 고마운 마음뿐이다. 그러한 분들이 블로그를 유지하는 가장 커다란 힘이다. 물론 예상대로 많은 수의 응답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원인은 독자들의 무관심이 아니라 평소의 Aggresive 한 Voice와 Communication에 미숙한 mobizen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혹시나 그런 이유가 아닌 메일 주소의 노출이 꺼려지거나 다운받아서 보내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작용했으리라 하는 막연한 짐작도 해본다. 사실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떤 ..

모바일 일반 2025.11.10

SKT 최고의 미녀

Nate 홀릭 블로그는 SKT의 광고 대행사가 운영하는 일종의 기업 블로그이다. 젊은 기업답게 여러가지 것들을 실험하고 있으며, mobizen과도 인연이 있기때문에 종종 방문하고 있다. 요근래에는 각 서비스마다 SKT의 담당자를 인터뷰하고 담당하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분이 나타났다. 바로, Nate TV를 담당하고 있다는 김보미 매니저이다. 한때 SKT를 꽤나 드나들었지만 요 근래 통 갈일이 없었는데 그 사이에 입사하신 분 같다. 각 CP의 Nate TV를 담당하는 분들은 SKT에 들어가는게 꽤나 즐거우실 듯~ 다만 Nate TV라는 서비스 특성상 일반 모바일 회사보다는 방송사 모바일쪽 담당자가 만날 기회가 많겠지만... 정훈온달님 부럽습니다. 약 6년전에..

모바일 일반 2025.11.10

이통사에 제안서 쓰기

지금껏 서비스 업체쪽에서 일을 하면서 이동통신 3사에 수많은 제안서를 써보았다. 제안서의 근본적인 가치는 당연히 Idea와 BM에 있다. 그리고 그러한 Idea와 BM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과 영업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이통사 담당자 입장에서 처음 받은 Impact는 바로 제안서이다. 이번 포스팅에는 지금까지 이통사에 제안서를 쓰면서 느꼈던 몇가지 주의사항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노파심에 강조를 해보지만 기본적인 제안서를 쓰는 방법, Macro to Micro, Micro To Macro, Overview, BM, Power Point 정리하기를 이야기하는 일반적인 제안서는 다른 자료를 참조하라. 그러한 기본적인 것과 별도의 이통사 대상만의 특이사항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제안..

모바일 일반 2025.11.10

휴대폰 단말 2008년 2분기 전체 규모

'휴대폰 단말사 2008년 2분기 성적표 분석' 포스팅에서 전분기 휴대 단말 Big 5의 성적표를 이야기하고 전체 규모를 분석한 적이 있다. 금번에 ABI Research에서 Big 5뿐만이 아닌 전체 시장 규모를 정리해서 내 놓았다. 2분기 전체 시장 규모는 301 million 으로 알려져 있고, 점유율은 아래와 같다. 2008년도 전체 시장 규모로 예상되는 1.3 Billion는 전년대비 약 13%가 성장한 것이다. 특히 Nokia의 성장은 무서울 정도인데 처음으로 전체 시장에서 40%를 넘는 성적을 이루어 냈다. 또한 해외의 모든 애널리스트도 이번 분기에 아깝게 4위에 머문 LG가 다음 분기에는 Motorola를 추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류의 조사는 사실 100%의 신뢰성을 갖기는 힘..

모바일 일반 2025.11.10

SHOW안에서 데일리 코치 찾아보기

드디어 내일이 회사 이사날이다. 오늘 퇴근시에는 잡다하게 들고 갈게 많을 것 같아 항상 들고 다니는 후지쯔 서브 노트북을 놓고 출근을 했다. 항상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는 mobizen에게 인터넷이 없는 1시간 반 출근길은 고문이다. 아날로그 무가지 신문에는 별 관심이 없다. 문득 '데일리 코치' 서비스를 리뷰해 본적이 없는게 생각나서 핸드폰의 mp3를 정지시키고 SHOW로 접속을 했다.위쪽은 SHOW의 메인 화면이다. 보자마자 원하는 정보를 찾기에는 참 정리안되어 있는 카테고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SHOW의 첫번째 Depth 카테고리로는 전체, 음악, 영상, 게임, 문자, 채팅, 재미, 금융, 포털, 위치, 쇼핑 으로 나누어져 있고 메인 화면탭에는 뉴스, 경제, 맛집, 버스, 지하철이 자리잡고 있다. ..

모바일 일반 2025.11.10

블로깅 2주년을 기념한 요청, 설문조사

원래 생일이나 몇주년과 같은 기념일에는 무감각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블로그는 조금 다르다. 매년 이때쯤이면 도메인 연장을 하라고 독촉 메일이 날라오기 때문이다. 해년마다 연장하는게 귀찮아서 이번에는 2년 연장을 하였다. 아마 내년 이맘때쯤이면 그런거에 무관심하게 지나갈 듯 하다. 블로고 스피어에 보면 참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한 언급이 많은데 정말 관심없는 이야기이다. 블로그를 하는 목적은 블로거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영향력을 가지고 싶음도 아니고, 개인 브랜드를 가지고 싶어함도 아니다. 남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공부를 하는 것 뿐이고, 이를 정리함으로서 단 한명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그걸로 족하다. 나머지는 모두 의미 없음이다. 방문자수와 트래픽 따위는 의미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모바일 일반 2025.11.10

응답이 없는 무선 Nate

망개방 무선 포탈 OpenNet을 통하면 SHOW폰으로도 Nate에 접속이 가능하다. SKT 폰으로도 SHOW에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 SKT폰으로는 모조리 OpenNet에 'SHOW'가 없어서 확인을 해보지는 못했다. 아쉬운게 몇가지 있어서 망개방을 통한 이통사 포탈의 의미를 정리해보려고 오늘 접속을 해 보았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고 1번을 선택했다. 그랬더니 웬일인지 접속이 안되고 아래 화면만 덩그렇게 내 폰에 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인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 상태이다. Nate의 QA는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Nate 포탈내에 문제가 있는 페이지가 뜨면 곧바로 해당 개발사에게 연락이 와서 수정을 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정작 망개방을 통한 자기네들 포탈 관리는 이모..

모바일 일반 2025.11.10

이젠 돌이킬 수도 없는 KTF의 SHOW All-In

KTF의 SHOW에 대한 All-In 전략의 모양새가 우습다. SHOW에 모든 전략을 All In 하겠다는 전략으로 지금껏 버텨왔지만 mobizen이 그동안 신나게 비웃어왔던 영상통화는 좀처럼 킬러 서비스가 될 기미가 없으며, 3G에서 1위를 하겠다는 위치마저 위태로와 보인다. LGT의 OZ처럼 얼리아답터들에게 지지를 받는 서비스도 없으며, 절대 3G에 All-In은 아니라고 강조하는 SKT에게 가입자수 1위로 곧 뺏길 처지에 놓여 있다. 사실 블로그를 통해 몇차례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지만 '전력을 다하는' KTF는 '전력을 다하지 않는' SKT에 비해 2007년 9월 이후로 3G 순증 가입자를 한번도 이겨 본적이 없다.물론, SKT 역시 너무 많은 마케팅 비용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KTF처럼 가입자를..

모바일 일반 2025.11.10

휴대폰 단말사 2008년 2분기 성적표 분석

매년 분기가 끝나는 시점이 되면 업체들이 분기 실적을 내놓고 애널리스트들이나 관련 업체들은 바빠지게 된다. 이에 대한 분석을 해서 남은 분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는 이러한 분기 실적 발표가 중요한 것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7월 31일날 발표한 Motorola를 끝으로 상위 5개 업체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끝이 났다. 욕심같아서야 국내 벤더들의 성적표를 중심으로 분석을 해보고 싶지만 Pantech 계열이 상장이 폐지가 되면서 실적 발표를 하지 않는다. 삼성과 LGE 자료만 가지고 분석할 만한게 없어서 상위 5위 업체들의 자료를 한번 살펴보았다. 이러한 업체들의 성적표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각 업체마다 부문별 ..

모바일 일반 2025.11.10

인프라웨어가 외국계??

아래는 'Mobile UX'자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네이버의 한 카페에 있는 게시글이다. 인프라웨어의 구인광고에서 해당 회사를 외국계 회사로 소개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라는 회사가 주는 이미지가 외국계라는 느낌이 강해서 작성자가 실수를 한 듯 하다. 궁금해서 카페를 조금 둘러봤더니 취업 준비생들 몇명이서 운영하는 카페인데, 구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외국계'는 따로 표시를 하고, 한국시장 진출에 실패한 외국계 기업, 괜찮은 외국계기업들 등의 다양한 외국계 기업에 대한 정보가 있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이나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내고, 좀더 안정적인 자리를 찾는 것은 당연하지만, '외국계'라고 하면 일단 선호하는 풍토를 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괜시리 씁쓸하다..

블로그 일반 2025.11.10

Mobile UX #5

15. UX는 PC Like, UI와 Contents는 Mobilization모바일 환경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PC와 동일해야 하는 것인지, 모바일에 최적화해서 보여주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 왔다. 그러한 질문 앞에서 항상 "UX는 PC와 동일하게 하고 그 안의 UI와 Contents는 모바일에 최적화하거나 모바일 환경에 맞게 바꾸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절대룰은 아니니만큼 적당한 선에서 Balance를 맞추어야 할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실제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서 국내 사이트들이 얼마나 이러한 고려를 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하자. PC에서의 UX는 있으나 Mobile 환경에 대한 UX가 없는 사용자가 모바일 네이버에 접속을 하면 어떤 UX를 기대 할까? 십..

모바일 일반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