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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IR 자료를 바탕으로한 영업이익률 표이다. 영원한 1위 노키아는 변함이 없고 소니에릭슨에 빼았겼던 2위 자리를 삼성전자가 탈환을 하였다. 반면에 모토로라는 심각하다. 2006년 4분기부터 급하락세를 보이더니 급기아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뿌리는데로 거둔다더니 투자를 적게 하고 구조조정 소리가 들리더니 결과가 매우 좋지가 않다.
모토로라의 슬럼프는 당분간 지속이 될 전망이다.
반면에 LG전자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프라다폰의 영향도 무시를 못할 것 같다.
2007/05/15 17:45 2007/05/15 17:45
베짱이

프라다폰의 영향은 무시하셔도 되지요..

mobizen

프라다폰이 가지는 의미는 실제 판매대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2007년도에 가장 비싼 폰이더군요(현재까지..)
그 자체로 인한 브랜드 가치의 상승입니다.
저가 일색으로 해외를 공략하던 국내 폰 업체들이 지금까지의 판매방식으로 생존했습니다만, "신흥 시장의 저가폰 VS. 고가폰 시장 비중"이라는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요근래 Trend는 가격보다는 디자인과 기능에 사용자들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그동안 싼맛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외국 모바일 기사에서도 굉장히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잘 아실테구요.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의 상승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Loudness

LG의 단점?이었던 디자인의 한계성과 브랜드 가치를 프라다폰으로 원샷에 업그레이드 시킬수있었던점이 가장 크다고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