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늦은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흔히 들어오는 물건 파는 아줌마(??)께서 들어오셨다. 파는 물건을 세제없이도 설겆이가 가능한 수세미였다. 지하철만 타면 Tavi 에 빠져 동영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나로선 평소에 그닥 눈길을 주지 않지만 이 분의 판매방식에 작지만 강한 감명을 받았다. 이 아줌마의 방식은 "너무 잘 아시죠?"와 세일즈 타겟의 명확함이었다. 아저씨나 젊은 사람에게는 가지도 않고 살림을 할 법한 아줌마에게만 가서 "잘 아시죠?", "설명안해도 다 아시니깐뭐"를 연발하며 실제로는 할말을 다 하는 분이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세제가 없어도 잘 되요"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100% 판매 성공은 아니었지만 다른 상품에 비해 잘 팔렸다는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으리라.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