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지하철에서 인터넷을 하는 것은 주위 사람의 시선을 받는 것을 피할 수는 없는 듯 하다. 요즘 가지고 다니는 후지쯔 미니 노트북에다가 Wibro를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면 옆의 사람이 모니터를 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은 그냥 호기심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고 눈길이 가는 것이지만 한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단인 아줌마 그룹에 소속된 분들은 정말 뚫어지게 쳐다보는 통에 뭘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지하철에서 주로 하는 것은 웹서핑을 통한 자료 수집이나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포스트를 읽는 것인데 관심사가 모바일이다 보니 주로 관계된 사이트만 가게 된다. 그러면 간혹가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명함을 주는 이들도 있다. 명함을 주는 이들은 일어서면서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