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미국 범죄드라마 CSI 를 참 좋아한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모든 버전을 DVD로 구워놓았고, 저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Tavi에 심어놓고 출퇴근 할 때마다 보고 있는 중이다.
조그마한 증거하나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는 구도는 매번 보지만 참 질리지도 않는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과학적인 분석이라는게 사실은 과학을 포장한 다분히 비과학적이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남못지 않는 전문가 아닌가?
내가 아는 분야에서 보면 CSI에서의 모바일은 사실 다분히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 내가 아는 분야에서만 보니깐 그렇지 모든 것을 다 알고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일게다.
저번주에 봤던 마이애미 시즌 3의 23편에서 나오는 장면은 특히나 기억이 난다.
블루투스 채팅을 통해서 이야기 하던 여자를 찾으려고 하는데 블루스트가 커버할 수 있는 거리는 고작 10m 정도이다. 그걸로는 마이애미에서 그 여자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블루투스를 떼어내고 무선랜으로 교환을 한다.
그래서 커버하는 거리가 1.5 Km가 되어서 결국은 여자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하드웨어만 다른 것으로 교체하면 유효거리가 늘어난다.
프로토콜이고, 라우팅 테이블이고, AP 이고, 싸그리 다 호환이 된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난 그래도 CSI가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르게 미국 드라마는 공중파로 거의 볼 수가 없죠. 요즘 누나네 있어서 가끔 케이블로 미국 드라마를 보는데, 얼마전에 CSI에서 소련(러시아)로부터 로..
예전부터(모바일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였나 보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요 근래 SKT 1mm와 KTF 팝업, 그리고 윈도우즈 환경에서의 위젯과 같은 발전을 보면서도 그 영역에 대한 관심은 도대체 멈출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SKT 1mm는 컨셉에서의 실패라고 보고 있고 KTF 팝업은 컨텐츠에서의 실패라고 본다.
구글 위젯, 네이버 바탕화면, 야후 위젯, 미니 게이트의 위젯 등도 즐겨 사용하지만 몇몇 추천하고픈 위젯을 제외하고는 단순 유틸리티 모음으로만 그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사업화해보고 싶은 2개의 아이템 중 하나이다.
1mm와 팝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많은 이들이 알 것이라 생각하고, 기타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A target='_blank' class='con_link' href="http://www.mobizen.pe.kr/trackback/34">http://www.mobizen.pe.kr/trackback/34</A>
웹서핑을 하다가 luv4.us님의 블로그에서 "Google Apps for Your Domain"를 알게 되었다.
무선쪽에 파묻혀서 살다보니 웹쪽은 아무래도 남보다 뒤쳐지나 보다.
나온지 꽤 된 서비스인데 재미있을 듯 하여 신청을 해서 설정을 해보았다.
검색엔진, 구글 어스, 지메일 등에 이어서 구글 제품을 쓸 때마다 느끼는 건 참신하고 안정적이며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준다는 것이었다.(내가 지메일을 싫어하는 이유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mobizen 아이디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ㅠ.ㅠ)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 하고자 한 건 네티즌들의 리플 중에 재미있는건 발견했기 떄문이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는 나에게는 참신했지만 새로운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똑같은 서비스를 벌써 MS가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이 구글이 하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거나, MS의 서비스는 어떤 꿍꿍이가 있어서 쓰기 싫다는 것이다.
사실 구글이 MS보다 얼마나 안정된 서비스를 하겠는가? 어차피 최고의 개발자들이 하는 건데 퍼포먼스가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다. 꿍꿍이? 구글의 요즘의 행보는 어쩌면 그들이 가장 닮기 싫어하는 MS를 닮아가고 있지 않은가?
중요한건 구글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이미지가 현재는 그러하다는 것이다.
하나하나 생산해 내는 Product의 Quality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총괄하는 Brand 의 Image가 주는 Effect 역시 그 못지 않은 것이다.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LGT에서 희한한 요금제가 나왔다. '게임 알뜰 요금제'라는 넘인데 어제 날자로 언론 보도자료가 나왔다. 언론 보도 자료 중에 중요한 내용만 옮겨보자면
획기적인 요금제이다.
정액상품인데 서로 다른 CP 사이에서의 정액제라..
나름대로 일본 모바일 컨텐츠의 포탈 요금제를 벤치마킹을 한 듯도 하나 LGT가 그리 공부를 열심히 했을리는 없다고 본다.
하나의 CP내에서의 정액제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운로드가 몇개가 되던지 그 금액은 과금처리 하지 않고, 정액 요금을 통신사와 CP가 나누면 되니깐. 그러한 정액 상품은 그다지 새로울게 없다. LGT의 아자 게임존의 경우는 좀 특수한 경우이지만 그 부분은 LGT가 전면에 서지 않고 가운데 MCP를 내세워서 하는 모델이므로 약간 다른 경우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건 전혀 다른 문제이다. 통신사가 나서서 하는 정액 상품 아닌가?
그럼 서로 다른 CP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운로드 이벤트에 대해서 어떻게 정액 요금을 나누어 갖는단 말인가?
다른건 관심 하나도 없고 싼거 하나로 버티는 LGT니깐 뭔가 획기적인 시스템을 마련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공지사항을 찾아보았다.
해당 요금 상품에 대한 일언 반구도 없다.
LGT에 서비스하는 CP 몇군데의 운영팀에 연락을 해보았다.
알기는 커녕 이러한 요금 상품이 나온 것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제발 부탁인데 마케팅 운영팀들.. 공부좀 하시라. 여러분이 공부를 해야 통신사들도 CP들 무서운거 알거 아닌가?)
이런 요금 상품을 만들면서 CP들 사이에 협의가 없다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 너네들이 정액상품에서 나오는 다운로드 수 만큼 매꿔준다는 소리야?
은근슬쩍 다운로드 카운트에 추가 안되는거 아니지?
너네도 슈퍼 '갑' 중 하나라 이거지?
그렇게 싼거 좋아하면서 정보이용료 가지고만 고민하지 차마 패킷 요금가지고는 못하겠지?
점점 SKT 닮아가니??
그래 협의는 그렇다 치고, 최소한 보도 자료 전에 CP 담당자들에게 알려줘야 할 것 아니니?
꼴찌면 꼴찌다운 불쌍함이라도 보여줘봐라.
USProfile 전용 샘플 서버
딴지는 아니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min님께서 요구하시는 내용이 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SKT에서 배포한 UAProfile 서버에 대한 일반적인 개발 Reference 자료를 말씀하시는건가요? CP시라면 쉽게 구하실테니 저한테 요구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받으실 연락처를 적어주시든 하셔야 할 것 같네요.
SKT의 자료를 제가 공개적으로 재배포를 할 수는 없으니깐요.
2.제가 개발하여 올려드린 소스에 대한 설명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느 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는지요? 제가 처음부터 전부 다 설명을 해 드릴 수는 없으니깐요~
^^
Comments List
전에도 몇번 보면서 느낀거지만...저런 걸로 어떻게 게임하지 -_-...
용철군~
핸드폰은 게임기가 아니라 전화기라고...
일단은.. ^^
퍼갈꼐요..^^
퍼갈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