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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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그러니깐 정확히 말하자면 CRBT 의 시스템 중에 하나이다.
내가 하나라고 이야기 한것은 컬러링 시스템이 이 하나의 방식만 있는 것도 아니며 이것만으로 완벽히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의미한다.
하지만 개략적인 하나의 예제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자료...
역시나 마찬가지로 실제로 쓸려고 찾아보면 의외로 찾기 어렵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다 열거하기에는 입장이 약간 곤란함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2006/09/14 20:05 2006/09/14 20:05
hoya

모바일쪽에서 일을 하다가 업계를 떠나버린 이름없는 개발자 입니다.
우연히 블로깅을 하다가 좋은 자료를 만났네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sobi

소중한 자료 함부로 가져 갑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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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다 또다른 할인요금 정책을 내 놓았다.
아래는 보도자료 중 일부이다.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10일 1분 이내 짧은 통화를 자주 나누는 이용자를 위해 ‘1분 통화 할인 요금제’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기본료 1만5000원에 처음 1분은 50원, 이후부터는 10초 당 20원에 통화할 수 있다. 회사측은 휴대폰 이용자의 평균통화 시간이 1분 30초임을 감안하면 표준 통화료(18원/10초) 보다 약 35% 저렴한 요금제라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낮시간 통화량이 많은 이용자를 위해 ‘낮시간 할인요금제’도 출시했다. 이용자는 10초당 15원의 통화료로 낮시간 대(오전 9시∼ 오후 5시)에 통화할 수 있고 기본료 2만원에 무료통화 60분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그 외의 시간대는 10초당 18원의 표준 통화료를 적용받는다.


LGT의 사업의 목표와 연구의 목표는 오직 할인 요금인가 보다.

요즘 싸게 해준다는데 싫어하는 사용자도 없을 뿐 더러, 사용자를 위한 각종 할인 요금을 연구한다는게 나쁜 짓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작금의 세상은 싼요금 + 좋은 서비스 아닌가?
모든것은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치지 않아야 하며, 다른 것들과 균형을 이루며 발전을 해나가야 보기에 좋은 법이다.

LGT의 요근래의 요금체제의 행보는 자칫 사용자로 하여금 소위 말하는 "싸구려" 제품처럼 보이기에 딱 알맞다고 본다. 요금제와 함께 경쟁사와는 다른 색다른 서비스와 컨텐츠도 함께 연구하는 LGT가 되기를 바란다만은...
LGT의 조직 분위기상 어려워만 보인다.

2006/09/12 15:35 2006/09/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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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무선 산업 전문 시장 조사기관인 NPD Group이 2006년 8월 15일 발표한 미국의 휴대전화 시장 조사 결과이다. 위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미국 내 휴대전화 시장은 매출액 기준 약 44억 달러, 판매 대수 기준 6,700 만 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서 약간 재미 있는 것은 Motorola가 1위를 차지한 가장 큰 원인으로 RAZR 시리즈를 들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미를 많이 봤는데, 미국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나 보다. 그 친구들은 너무 얇으면 손이 커서 잡기가 힘들텐데, 동서양을 떠나 디자인이 예쁜게 잘 팔리는 것은 사실인가 보다.
실제라 RAZR 시리즈 발표 후에 모토롤라의 시장 점유율이 29%에서 32%로 상승을 하였다.

항상 1위를 할 것같고 LG보다는 상위에 있을 것 같은 삼성이 LG 전자 뒤에 있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위의 자료에는 없지만 미국시장을 준비하는 이들이 참고할만한것은 블루투스 폰이다.
사실 항상 주목만 받고 내실은 없었던 블루투스가 요근래 수요가 많이 늘었다.(컨텐츠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블루투스 내장 기기의 수요를 말하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2005년 2/4분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의 판매비중은 9%인데 반해 2006년 2/4분기에는 22%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802.11 에 비해 현격히 낮은 대역폭과 유효거리지만 그 나름대로 기능이 재미 있어 질 것 같다.
내가 하는 일과도 연결될 듯.....
2006/09/12 10:15 2006/09/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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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될 HP iPAQ rx4000 모델이다.
PMP(그들의 표현에 따르면 Mobile Media이다)와 PDA의 Hybrid 모델이다.
2.8인치 LCD, 무선랜, 블루투스가 지원된다.
더더욱 재미 있는것은 스카이프를 포함한 VoIP가 된다는 것이다.
(요즘 VoIP에 미래가 궁금해 죽겠다. VoIP 쪽 일도 해보고 싶은데...... ^^)
가격은 미국달러로 299달러이며, 다음달에 아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다.
당근 Windows Mobile 5.0 이 올라간다.

디자인컨셉은 "Sexy" 이다. 나름.. 성공한 것 같기도 하고.
외국 사이트들의 프리뷰를 보면 PDA의 기능은 합격점이지만, PMP로서의 활용도는 낮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가장 재미 있는 것은 이 모델이 아시아에서만 판매되는 모델이라는 것이다.

아... 갖고싶다..............
2006/09/08 18:31 2006/09/08 18:31

외신에 소개된 대로 HP iPAQ rx4000 Mobile Media Companion입니다. 한국 포함 아시아서 이달 말 발표 예정된 상태입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아시아에서 먼저 발표된다고 하니, 아시아 특화 모델로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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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에서는 다음의 모바일 사업에 대해서 볼려고 한다.

다음뿐만이 아니라 많은 포털들이 초창기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망개방"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준비를 했던 것 같다. 또한 많은 CP들도 바래왔던 것은 사실이다.
해마다 내놓는 포탈들의 사업 기획서 중 무선에 대한 비전과 기대는 문서만큼이나 실제로 컸을 것이다만, 근자에는 이젠 서서히 이통사의 벽을 도저히 넘을 수 없음을 인식한 듯 하다.
요즘은 목소리도 적고, 기대도 그닥 없는 걸로 보인다.
(이걸 이제야 안 포탈이 답답한게 아니라, 그걸 여지껏 부추기며 기대한 CP 사업 담당자들이 난 더 답답스럽다.)

다음의 메인페이지에서는 무선컨텐츠 페이지는 "폰세상"이란 메뉴로 분류되어 있다.
애시당초 한번도 큰 적은 없었지만 점점 작아지는 메뉴의 글씨 크기가 다음에서 차지하는 모바일 사업의 비중을 나타내는 것 같아 약간은 씁쓸하다. 내눈에는 "폰세상"이란 글씨보다 "연 6%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란 글씨가 더 잘보이니 말이다.

유선에서의 접점은 위와 같고, 무선에서의 접점은 각 통신사의 포탈 메뉴와 "3355"란 특번메뉴를 사용한다. 작년 초에 "3355"란 특번에 대해 굉장한 마케팅을 할 것 처럼 홍보하더니, 역시나 그닥 성과가 보이지는 않는다. 특번이라는게 어차피 사용자들의 의도적인 접근 경로로 사용되기 보다는 Push에 의해 이끌어내는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보여진다.

아래는 3355 등을 통해 폰다음으로 연결될때 사용할 수 있는 메뉴이다.

다음의 기본적인 서비스만을 담고 있다.
요 근래 다음의 서비스 자체가 슬럼프이기는 하지만 무선에서 많은 패킷 비용을 부담하면서까지 급하게 써야하는 서비스나 킬러컨텐츠가 매우 부족함을 보여준다.
골목 어디에나 있는 PC방에 비해 모바일이 가지는 편리함과 즉시성, 고객 로얄티를 이용하는 서비스등의 부재를 보여주고 있다.
위의 표는 다음 폰 서비스를 사용하는 요금제이다.
다행인 것은 다양한 정액제에 대한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이 주도를 한 일인지 통신사에서 조언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금제에 대한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희망적이다. 다만, 사용자에게 정액제에 대한 것을 홍보하고, 가입을 유도하며, 사용자로 하여금 그만한 가치를 주는 것이 중요한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의 다음의 행보는 그닥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KTF 팝업 서비스 역시 너무 일반적인것이 아쉽다.
한메일이나 카페라는 이름이 주는 다음의 무게감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다만 모바일에서의 그 서비스들이 주는 편리함은 느끼기 힘들다.

다음 다운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을 고집한다면 한메일과 카페에서의 모바일 서비스를 유도할 수 있는 편리함을 고민해봐야 한다. 더 중요한 것...
다음이 사실 최고의 집단 아닌가? 누가 뭐래도 말이다..
그걸 고민을 하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몇년째 고민해서 답이 안나왔으면 어쩌면 답은 없지 않을까?

다음 다움을 약간 포기하면서 좀 더 모바일다와질 수는 없는걸까?
모바일이 차지하는 시장의 비중이 지금 크지 않다고 그냥 지나치지 말긴 바란다.
HSDPA에 거는 기대는 솔직히 나도 없다만, Wibro, DMB, DLNA 등의 다양한 서비스(이들은 서비스라고 분류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만 그냥 넘어가 주기를..) 들이 유비쿼터스란 이름으로 달려오고 있다.
지금까지 급한 건 아니었다. 인정한다. 여지껏 투자 했다면 아마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잘 고민하고..............
다음다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모바일다와지는 그런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2006/09/08 11:42 2006/09/08 11:42
LeChuck

한때 모바일 관련 업무를 했던 사람으로 Daum이 모바일 비지니스를 축소한 것은 맞지만 과연 이 사업 분야에서 전망이 있을까요? 유비쿼터스 말은 좋지만 구지 지금의 스타일을 유지하지 않아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웹에서도 RSS를 이용하여 이리저리 데이타를 가공하는 것을 보면 이런 스타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와이브로나 HSDPA가 특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쉽게 생각하면 데이타를 전송하는 망이거든요. ^^

mobizen

사업분야에 대한 전망이 있냐는 LeChuck님의 질문이 참 가슴을 아프군요. 가슴속에서는 LeChuck님이 틀리셨어요를 외치고 있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LeChuck님도 한때라는 표현을 쓰신게 제 눈에 띄네요. 왜 한때였을까? ^^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망개방이니, 컨텐츠의 Value Chain 이니, 통신사 소싱의 시스템이니.. 이래저래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리플 치곤 길어질 것 같아서 담에 포스팅하도록 할께요..

하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전망이라는 것은 상황일 수도 있지만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사용자의 트렌드가 여러 사업의 미래를 만들어가지만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도로 사용자의 주목을 받아가며 그 시장을 개척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업체들이 전망이 없다고 팽개쳐준다면야 어쩔 수 없구나 하겠지만, 다음이나 NHN 정도면 먼 미래를 위한 투자를 위해서 꼭 자사가 아닌 국내 컨텐츠 시장을 위해서 그 시장을 개척해가고 전망이 있게 만들어가는 의무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상위 업체가 가져야 하는 의무...
모바일에서는 알게 모르게 어쩔 수 없이 많이들 하자나요. 그건 컨텐츠 벨류 체인의 제일 상단부에 있는 통신사(말이 좋아 체인이지 먹이사슬과 같죠)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지만 유선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그러한 강제성이 없으므로 여지껏 그러한 투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라면 먹고 살기도 힘드니깐..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NHN은 달랐으면 합니다.
그 의무... 라는것은 저 만의 바램일까요?

어쩌면 이 마저 먼미래에 비전이라는 출발선상이 다르면 공허한 외침이겠네요.. ^^
그래도 저는 모바일 왕국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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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이통사들의 HSDPA 전략이다.

유럽은 HSDPA PC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해서 이통사들 사이에서 HSDPA 전략에 대해 고심 중이다. 유렵 역시 딱히 킬러 서비스라고 할만것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못 내리고 있으며 요금제에 대한 전략만을 정액제 중심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럽 역시 VoIP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유럽인들의 성향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영상 통화나 VoIP가 유럽에서라고 붐업이 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국내 상황과 다를 수 있는 것은 Skype의 모바일에서의 행보라 보여진다.
VoIP의 군주 Skype.. 주목을 해봐야 할 듯..
2006/09/07 10:56 2006/09/07 10:56
미궁괭이

저는 EVDO도 지원되지 않는, SCH-S350(짝퉁 블루블랙이라더군요;)을 모뎀으로 써서 넷질을 하고 있는지라 HSDPA 폰을 지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용산에 가서 용팔이들과 씨름만 하고 왔다죠..더불어 서비스를 어떻게 할지 실 수요자에게 조차 명확하게 보여주질 않으니 원...

한 2년은 더 굴릴까 봅니다..

mobizen

요즘 전 HSDPA보단 Wibro 쪽으로 자꾸 눈길이 가네요..

제 폰도 사실은 무지 오래된 폰이랍니다.
회사폰을 주로 사용을 해서 개인폰을 굳이 교환할 필요를 못 느겼었죠..
이제는 바꿔야 하는데, 눈이 높아질데로 높아져서 바꾸기가 슆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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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부터 스팸 트랙백이 들러 붙기를 시작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건만 여기저기 검색엔진의 로봇들이 걸어 놓은 링크때문인 듯 하다.
Hit수에 그리 연연하지도 않을거고, 어차피 만인이 보는 유명 블로거도 아니고, 개인적인 이유가 우선시되면서 만들었기는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씩 Hit수에 눈길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Hit수가 점점 늘어난다.
하루에 300 Hit가까이 가다니..
그 중에 80% 이상은 검색 로봇의 히트일거다.

서서히 관리를 해야 하나 보다.
스팸 트랙백 방지모듈과 검색 엔진 방지 모듈 등을 설치해야 하나 싶다.

슬슬 바빠지는데 귀찮네.....
2006/09/06 21:09 2006/09/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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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미래의 핸드폰 컨셉 디자인입니다.

2006/09/06 09:57 2006/09/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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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범죄드라마 CSI 를 참 좋아한다.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모든 버전을 DVD로 구워놓았고, 저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한 Tavi에 심어놓고 출퇴근 할 때마다 보고 있는 중이다.
조그마한 증거하나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범인을 찾는 구도는 매번 보지만 참 질리지도 않는다.

내가 초등학생도 아니고 거기서 나오는 과학적인 분석이라는게 사실은 과학을 포장한 다분히 비과학적이란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모바일에서는 남못지 않는 전문가 아닌가?
내가 아는 분야에서 보면 CSI에서의 모바일은 사실 다분히 말도 안되는게 너무 많다. 내가 아는 분야에서만 보니깐 그렇지 모든 것을 다 알고 보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일게다.

저번주에 봤던 마이애미 시즌 3의 23편에서 나오는 장면은 특히나 기억이 난다.
블루투스 채팅을 통해서 이야기 하던 여자를 찾으려고 하는데 블루스트가 커버할 수 있는 거리는 고작 10m 정도이다. 그걸로는 마이애미에서 그 여자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블루투스를 떼어내고 무선랜으로 교환을 한다.
그래서 커버하는 거리가 1.5 Km가 되어서 결국은 여자를 찾는다는 설정이다.
하드웨어만 다른 것으로 교체하면 유효거리가 늘어난다.
프로토콜이고, 라우팅 테이블이고, AP 이고, 싸그리 다 호환이 된다.....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난 그래도 CSI가 좋다~

2006/09/05 12:27 2006/09/05 12:27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다르게 미국 드라마는 공중파로 거의 볼 수가 없죠. 요즘 누나네 있어서 가끔 케이블로 미국 드라마를 보는데, 얼마전에 CSI에서 소련(러시아)로부터 로..

미궁괭이

개인적으로 인디펜던스 데이의 우주선에 바이러스를 가장한 윈도우98 를 까는 장면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mobizen

그런 경우가 참 많죠~ ^^
그래도 이래저래 따지는 것 보단 그냥 즐기는게 좋더라구요..

작은인장

ㅋㅋㅋㅋ
그 편을 못 봤지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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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모바일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였나 보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요 근래 SKT 1mm와 KTF 팝업, 그리고 윈도우즈 환경에서의 위젯과 같은 발전을 보면서도 그 영역에 대한 관심은 도대체 멈출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SKT 1mm는 컨셉에서의 실패라고 보고 있고 KTF 팝업은 컨텐츠에서의 실패라고 본다.
구글 위젯, 네이버 바탕화면, 야후 위젯, 미니 게이트의 위젯 등도 즐겨 사용하지만 몇몇 추천하고픈 위젯을 제외하고는 단순 유틸리티 모음으로만 그치는 것 같아서 아쉬움을 금할 수가 없다.

대기 화면 어플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사업화해보고 싶은 2개의 아이템 중 하나이다.

1mm와 팝업에 대해서는 대부분 많은 이들이 알 것이라 생각하고, 기타 서비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 이미지의 폭이 넓으므로 마우스로 클릭해서 그림을 보도록 하길 바란다.)

요 근래 해외에서도 많은 서비스들이 연구되고 있다.
윈도우즈와 같은 위젯 서비스도 모바일에서 이미 구현이 되고 있는 형편이다.
부디, 많은 연구를 통해 대기화면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킬러 컨텐츠가 꼭 국내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6/09/05 08:54 2006/09/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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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아빠

대기화면 서비스를 통째로 만들언 저로써는
2개의 아이템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게다가 대기화면으로 어떤 아이템을 생각하셨는지 무척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