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 50.5%
KTF : 32.8%
SKT가 KTF의 약 1.54배 정도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SKT : 195,000원
KTF : 28,150원
SKT가 KTF의 약 6.93배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게 시장에서 보는 1위와 2위사이의 가치의 차이이다.
1등이 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1등이 되는 것에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1등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자!
모바일 왕국을 꿈꾸며!!! mobizen@mobizen.pe.kr
언제나 그렇듯,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하려면 힘이들죠.
이것을 통해 상하간에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저의 생각도 무슨 이런 쓸데없는 짓을... 입니다. 이부장님이 이XX님이 되면 퇴근시간이 좀 빨라지려나요? -_-;;
p.s 개인적으로 CJ인터넷 무쟈게 안 좋아합니다. 대온 퍼블리셔 하는 꼴을 보면서 고객을 우습게 아는 저런 회사가 아직도 안 망하고 있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뒤에 버티고 있는 회사가 든든해서 그런가? -_-)
구글다운 상상력과 구글다운 서비스이다.
http://www.google.com/codesearch
에 들어가면 사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순수 개발관련 소스만을 검색해주는 소스이다.
어지간한 함수와 라이브러리는 거의 다 검색이 된다.
역시나 GNU 관련 소스 검색이 많다만 앞으로 일하는데 기본적인(!!) 검색 도구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모바일에서의 C는 플랫폼에 따라 CRT등을 제공안하는 경우가 많으니 C기본 함수를 포팅해서 써야 하는 경우에는 자주 사용할 듯 하다.
아무리 툴이 좋고 정보의 영역이 넓다곤 하지만 진짜로 찾을려고 하는 소스는 찾기 힘든 법이다.
원리를 알고서 그 원리를 적용시키려는 Mind가 먼저일 것이다.
오늘도 하루 종일 하나의 함수 안에서 맴돌다가 시간이 가버렸다.....
내 소스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Extension dll의 문제인가?????
기본적인 개발 문서도 안주는 심보는 뭔가? 해킹해서 쓰란 말인가?
T Money의 짝퉁으로 오해받던 T World가 드디어 내일 오픈을 한다.
보도자료를 빌리자면 T World는 기존 온라인 고객센터 사이트인 이스테이션(www.e-station.com)과 1:1맞춤형 고객 체험 사이트인 SKT WORLD(www.sktworld.com), TTL, ting등의 각 멤버십 사이트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원스톱(One Stop) 고객 서비스 공간이다.
뭔가 새로운게 있느냐 싶지만 작년에 대대적인 마케팅 비용을 쓰고도 실패했던 SKT World와 그다지 다를게 없다. 자신의 휴대폰 이미지로 자신의 핸드폰 사용 내역과 컨텐츠를 사용한다는 내용은 그다지 신선한 맛이 없다.
참.. 돈도 많다... 이런 것에 마케팅비를 쏟아 붇다니..
안상무님... 작년에 SKT World로 회사에서 어느 정도 포지셔닝을 하셨으면 다른 걸 하셨어야죠..
뭔가 새로운걸 보여주라고....!!!
흐음.. 나보다 훨 공부잘하고 똑똑한 SKT님께서 설마 그걸 생각 안 하셨을까?
보안상 보도자료에 오픈을 안 했을 수도....
내일 오픈하면 두고 보겠어!
HSDPA로 인한 3.5G가 시동이 걸렸다. 4G로 가기 위한 기술력과 시장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에서 뭔가에 떠밀려 시작한 어정쩡한 3.5G가 Wibro, DMB 등에 대한 기대심리에 잔뜩 부풀어져 있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리라는 기대는 별로 되지 않는다.
그러면 4G 시대는 어떨까?
국제전기통신연합회(ITU)에서는 4G는 “정지시에 최대 1Gbps, 이동시에 최대 100Mbps의 고속 통신을 제공하는 차세대 무선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단, 구체적으로 이용하는 주파수대나 상세한 기술사양 등은 이제부터 결정하는 단계이고 주파수에 관해서는 2007년의 ‘세계무선통신회의(WRC-07)’에서 결정하고 2010년에 상용 서비스가 개시될 전망으로 보인다.
예정대로 실현된다면 이동 중이라도 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해진다는 소리인데 Wibro와의 Overlap 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가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컨텐츠가 문제인데 국내에서는 ‘융합’이라는 키워드 아래, 휴대폰 단말기로 통화나 데이터 통신을 할 뿐만 아니라 TV 시청이나 동영상/음악의 감상, 결제,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결국 Wibro와 별 다른 킬러를 아직은 정의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리이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Samsung 4G Forum 2006’이 개최되었다. 최근 삼성전자가 차에 시승해 비교적 고속으로 이동해도 최대 100Mbps, 정지 상태에서는 최대 1Gbps라는 속도로 두절없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밴드오버 기술의 실연에 성공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위의 기술은 정지시에 복수의 이용자가 동시 접속해도 최대 1Gbps의 대역을 활용해 32채널의 HD 화질의 동영상을 한번에 다운로드하면서 인터넷이나 화상통화, 먼 거리의 카메라에서 전송된 실시간 영상의 시청이 가능해졌다는 소리이다.
기술은 날로 발전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디바이스와 컨텐츠이다.
WiMax, Wibro 등과의 차별점을 찾지 못하는 한 사용자의 외면은 너무도 뻔한 답이다.
Comments List
역시나
SKT가 비싸군요.